철권 한일전 5:5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지난 7월 21일에 일본에서 있었던 철권 한일전 5:5 영상 입니다.

이번 철권 한일전 5:5에서 한국팀은 남코에서 초청하여 간 거라고 하네요.

철권태그1 시절에도 석동민, 장익수 두 명이 원정을 다녀온 적이 있지요.

▶철권 장익수 : 태그1 의 전설 보러가기

세월이 흘러 이번에는 5명이 가게 되었습니다.

대회는 당연하게도 철권 태그 토너먼트2 언리미티드 버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5 였고 원래 처음에 이기는 팀이 우승이라더니 중간에 뭔가 바뀐건지 말이 좀 있네요.

 한국팀 

샤넬(알리사/제이씨) 무릎(데빌진/브라이언) 세인트(간류/밥) 닌(스티브/머덕) 잡다캐릭(헤이하치/아머킹) 

 일본팀 

후루미츠(레이/드라) 노비(드라/라스) BKC(브라이언/브루스) 쇼우(니나/데빌진) 맘바(밥/제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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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5 철권 한일전 결승 영상 입니다.

1세트가 너무 일방적으로 끝나서인지,

한국팀에 양해를 구하고 룰 바꿔서 2세트 먼저 이기는 쪽이 우승이라고 했다는 말도 있고...

뭐 설마 그렇지는 않았겠지요?

재미있었던 건 샤넬 선수와 세인트 선수의 각성.

그리고 최종보스 무릎 선수의 부진 등이 있겠습니다.

무릎 선수는 수면 조절 등 때문에 컨디션 난조였다고 하네요.

해설자로 활동하시는 닌 님의 대회 플레이도 오래간만에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다음팟에서 지상님이 방송해 주셨는데 한국에서는 해설자도 이정도 한다는 재미있는 말이 오고갔지요.

한국 입철이 이정도다.

철권 한일전 5:5 같은 재미있는 대회가 생겨서 철권 팬으로서는 매우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