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솔로바론

리그 오브 레전드|2013. 7.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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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흥미로운 솔로바론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문도 박사가 혼자서 바론을 잡는 건데 그 과정이 기상천외 하네요.

생각보다 문도 레벨이 높은 것도 아니고 템도 그런데 솔로바론이 된다니 신기합니다.



레전드리 스킨 CEO 문도


주로 정글러로 쓰이고 가끔 탑솔, 서폿으로도 갑니다.

한때 궁극기 쿨타임도 짧고 성능도 좋았지만 너프 후 최근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챔피언이지요.

개인적으로 CEO 문도는 매우 좋아합니다. 대사가 너무 재미있어요.




Q스킬은 오염된 대형식칼

문도 솔로바론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하 피해를 입히며' 바로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덕분에 예전에 대회에서 쉬바나와 함께 아주 저렙일때 깜쪽 드래곤을 가져가는 전략이 나온 적도 있었지요.





문도 솔로바론 영상 입니다.

언덕 위에서 바론에 와드를 박아 시야를 밝히고, 도끼를 계속 던져서 데미지를 입힙니다.

아이템은 망령의 영혼과 리안드리의 고통, 마법 관통 신발은 필수로 챙겨야 하나 봅니다.

죽을 것 같으면 궁극기를 통해 피를 회복합니다.

보라 팀일때 문도로 이런 전략을 깜짝 구사하면,

아군의 사기충전과 함께 적팀의 멘붕을 불러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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