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커스터마이즈

철권/커스터마이즈|2017. 8. 29. 00:59

철권7 커스터마이즈는 전작에 비해서 옷도 적고 스티커 기능도 없어져서 꾸밀 의욕이 안생깁니다.

간단하게 복장 입히고 색상 변경하고 우기는 거지요.

스팀 동시접속자 1위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복장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철권6 처럼 복장이 다양하고 파츠별로 꾸밀 수 있다던가 태그2 처럼 스티커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 철권7 커스텀은 그냥 암울하네요.

배그 인기도 많고 저도 가끔 하는 게임이라 생각난 김에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문제는 이 복장을 사용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프 펀치를 자꾸 쓰게 된다는 것.

화랑이나 스티브로 9RP를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배틀그라운드 하면 넥타이에 청파지, 헬멧 쓰고 옆에보고 서있는 그 캐릭터가 생각납니다.

그냥저냥 비슷한 느낌으로 적당히 커스터마이즈를 했습니다.

딱히 설명할 것도 없고 대충 비슷하게 입히고 우겨줍시다.

상의는 T셔츠(넥타이 무늬) 입니다. 색상은 그냥 흰색이랑 검은색을 적당히 사용하면 됩니다.

바지는 데님 대미지 팬츠.

역시 청바지에 그냥 검은색 신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머리에는 헬멧이나 비니 등을 캐릭터에 맞게 씌워주세요.

무기도 역시 배틀그라운드에 나오는 것들도 대충 장착해 줍시다.

로우는 중화냄비가 있어서 후라이팬과 씽크로율이 올라갑니다. 아쉽게도 이 냄배는 로우 전용입니다.

드라구노프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헬멧 파츠나 무기가 따로 있는 캐릭터는 이런 식으로 꾸며볼 수 있습니다.

화랑입니다.

화랑 역시 헬멧이 따로 있더라구요.

무기는 그냥 샷건과 라이플.

브라이언.

무기를 뭘로 할까 하다가 빠루와 라이플을 달아주었습니다.

4명을 만들었는데 배그 스쿼드도 가능할 것 같은 팀이 되어 버렸네요.

다른 캐릭터들도 비슷하게 꾸며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대충 만들어서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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