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 for 카카오 보상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 시작 소식입니다.

스팀으로 나와서 대박을 친 게임이 국내에 for kakao 되면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for kakao 라고만 하면 극혐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뜨는데 배틀그라운드 카카오는 잘 나올지 어찌될지 지켜봐야 알겠지요.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는 캐시템 이라던지 피로도 라던지 뭐 쓸데없는 한국형 게임 운영이 묻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배그 사전예약 보상으로 특별 스킨도 있고 추첨을 통해 치킨도 쏜다고 하니 일단 등록만 해놔도 손해볼 건 없으니 한 번씩 해둡시다.

카카오에서 하는 거라 카카오톡 쪽으로도 뭔가 배틀그라운드 보상이 없나 싶은데 아직 특별한 소식은 없네요.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

배틀그라운드 for kakao 사전예약 중입니다. 하는 곳은 여기.

국내 정식 서비스할때 패키지 판매 방식인지 아니면 그냥 무료게임 식으로 서비스를 할지는 아직 알 수가 없네요.

PC방 측에는 유료일테니 업주들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스팀으로 게임 사서 하는 손님이 더 좋겠지만 아쉽게 되었네요.

치킨 1,000마리를 쏩니다.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저는 배그 하면서 1등은 4~5번 밖에 못해봤는데 치킨이 먹고 싶어집니다.

배틀그라운드 노파밍 0킬 1등 부처메타

페이스북 공유하기도 있으니 페북 하시는 분들 중에 관련 소식을 얻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 둘러보세요.

아직 정식 서비스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배틀그라운드의 위엄.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 시작하면 당분간 롤을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버워치처럼 망한 운영을 통해 추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나와봐야 알겠지요.

기존 유저들의 우려로는 국내 서버에 접속해서 듀오나 스쿼드 랜덤 매칭 돌리면 어린이 목소리의 욕을 듣게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온라인 게임에 언제나 등장하는 핵도 문제.

스팀에서는 중국 유저들이 핵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국내 서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핵을 잡지 않으면 과거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일이 벌어질테니 말이지요.

for kakao 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불안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재미있는 게임을 훌륭한 운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배틀그라운드 입으로 1등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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