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펍지 배그 프로게이머 대리 징계

게임 뉴스|2018. 1. 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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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대리 게임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징계가 내려졌어요.

덤으로 OGN과 펍지 주식회사 에서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발전을 위해서인지 대리 게임을 없애려고 한다고 합니다.

KSV 노타이틀 벤츠 김태효가 공식 대회 1년 출전 정지를 당했습니다.

고작 1년만 정지되는 거냐는 의견도 있고, 전성기나 수명이 길지 않은 프로게이머에게 1년 정지는 중징계라는 의견도 있네요.

이 외에도 타 게임에서 대리를 했던 의혹이 있는 선수들이 있는데 제대로 징계가 내려지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e스포츠 쪽에서 프로게이머들의 인성 논란도 많은데 문제가 끊이지 않는 군요.

배틀그라운드가 e스포츠로 얼마나 성공할지는 몰라도 불안은 미리 방지하는 게 좋겠지요.

OGN과 배틀 그라운드를 만든 펍지주식회사는 KSV 소속 벤츠 김태효를 1년 출장 정지 조치했어요.

덤으로 아프리카 TV 측에서도 1년 출장 정지를 내렸습니다.

사유는 비속어 사용과 게임 내외적 부적절한 행동, 특정 게임 계정 부스팅 대행 입니다.

타 게임에서 대리를 했어도 다른 종목에서 제재가 될 수 있다는 선례가 나온 거지요.

처벌이 가볍다는 e스포츠 팬들의 목소리가 많은데 그나마 1년이라도 정지되고 선례가 생겨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는 벤츠 김태효의 사과문 입니다.

파송송계란턱 이라는 닉네임으로 오버워치 시절 패드립과 대리기사로 논란이 있었던 유저라고 해요.

2017년 12월 초 배틀그라운드 선수가 위와 동일인물이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해당 선수 무반응.

12월 14일 OGN이 타 게임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선수의 출전을 제한한다고 발표.

그리고 12월 16일 사과문 게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없어도 될 것 같네요.

앞으로 좀 더 클린한 e스포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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