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신챔피언 아트록스

리그 오브 레전드|2013. 6. 17. 04:00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신 챔피언인 아트록스 소개입니다.

LOL은 계속해서 신 챔피언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이번 패치에는 아트록스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벌써 114번째 신챔피언 이라니 LOL은 정말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이지요.

아직 한국 서버에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아트록스도 곧 판매를 시작할 것 같네요.



LOL 114번째 신챔피언 아트록스


디자인이 마치 악마와 같은 모습입니다. 왠지 멋진 챔피언이 추가되서 기쁘네요.

성능이 과연 고인일지 OP 일지는 막상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일단 외모는 멋지네요.

챔피언 수가 하도 많다보니 별의 별 디자인이 다 나오는데 일단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아트록스 스킬



피 웅덩이 (기본 지속 효과): 스킬 사용 시 소모되는 체력의 일부를 피 웅덩이에 저장합니다. 저장된 체력은 전투 상태에서 벗어나면 기본 수치로 내려갑니다. 체력이 바닥나면 웅덩이에서 피를 흡수해 저장되어 있던 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쿨타임 : 225초


어둠 강림: 도약해서 지정한 위치에 쿵 내려앉습니다. 스킬의 범위 안에 있는 적들은 공중에 뜨고 피해를 입으며, 근처의 적도 피해를 입습니다.


피의 갈증: 매 세 번째 공격마다 체력이 회복됩니다. 피의 갈증을 다시 시전함녀 피의 대가로 변합니다.

피의 대가: 이제 매 세 번째 공격이 치유하는 대신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적에게 가한 추가 피해량에 비례해 체력이 줄어 듭니다.


고통의 검: 일직선으로 검기를 날려 경로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느리게 합니다. 고통의 검이 적 챔피언을 맞힌 경우 소모된 체력의 일부가 회복됩니다.


대학살: 사용 시 즉시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대학살의 지속 시간 동안 공격 속도와 사거리가 늘어 납니다. 대학살은 체력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스킬만 봤을 때는 EU 스타일에서 탑솔로 갈 듯한 느낌이네요.

물론 앞으로 패치 등을 통해서 다소 수정이 가해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부활 패시브는 좀 마음에 안드네요.

애니비아, 자크도 좀 짜증나는데 다른 패시브 였으면 안 됐으려나요?





티저 영상 입니다.

정의의 아트록스 스킨도 같이 발매하던데 기본 클래식 스킨도 매우 멋있습니다.

이번 LOL 신챔피언은 꽤나 기대가 됩니다.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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