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태그2 빌리 헤링턴 반 다크홈 커스터마이즈

철권/커스터마이즈|2013. 11. 27. 10:05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철권태그2 빌리 헤링턴, 반 다크홈 커스터마이즈 포스팅 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 분들 입니다. 빌리형 이라고 하기도 하고 반닭횽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피규어로도 제작되는 배우들이라 나름 유명한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빛과 어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철권에서도 그냥저냥 비슷한 복장이 있어서 우기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철권 시리즈의 대표적인 남자 캐릭터 폴 피닉스로 만든 빌리 헤링턴 입니다.

아무래도 근육맨 백인을 찾다보니 폴이 제격이더라구요.

복장은 청바지를 해줘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빛의 상징인 천사날개와 천사링은 옵션.

별로 꾸밀 게 없으니 사진만 봐도 똑같은 코스튬은 쉽게 만들 수 있을 거에요.


마샬 로우로 만든 반 다크홈 입니다.

리차오랑은 하의도 상의와 비슷한 컨셉이 있어서 좋긴 한데 은발이라 모자를 씌울 수가 없더라구요.

실존 인물이 베트남계 라서 그냥 중국인 케릭터로 우겨보았습니다.

철권6 였으면 장갑같은거 다르게 해줄 수 있었을 텐데 이런 건 태그2 에서 아쉬운 부분이네요.

참고로 두 캐릭터 모두 프린트를 쓰지 않아서 복장만 있다면 아케이드에서도 가능합니다.

물론 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철권태그2 콘솔용 추가 캐릭터인 포레스트 로우로도 동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역시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입니다.


빌리형 인게임샷 입니다.

앞모습과 뒷모습인데 파워넘치는 모습이지요.

저런 모습의 폴에게 레카클붕을 맞으면 정신적인 데미지도 함께 들어갑니다.


기부천사 반다크홈 로우 입니다.

왠지 다이브 잡기를 잘 할 것 같네요.

뻨↗?!유↘ 라고 락커룸에서 외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두명의 캐릭터들로 게임을 하면 딥 다크 판타지의 세계로 빠져들 것만 같아요.


플레이 영상 입니다.

역시 폴은 붕권과 벽력장 이에요.

옛날에 테켄크래쉬 에서 지상님 폴 플레이를 보고 시작해서 그런지 붕권이 재미있네요.

플레이 실력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인게임에서 저런 모습인 것만 봐주세요.


붕권이랑 벽력장 막장이지를 좋아하는데 가드가 단단한 분에게는 힘드네요.

로우나 폴이나 상대할때는 까다롭고 무서운데 직접 하려면 마땅히 할 게 없는 착각에 빠져요.

철권은 어려우니 그냥 복장이나 재미있게 꾸미면서 덕질을 해봐야 겠습니다.

철권태그2 빌리 헤링턴 반 다크홈 코스튬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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