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태그 드래곤볼 커스터마이즈

철권/커스터마이즈|2013. 12. 11. 04:00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철권태그2 드래곤볼 커스터마이즈 포스팅 입니다.

커스텀 기능 때문에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서 덕질하기 참 좋아요.

솔칼5 정도는 아니어도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로도 그럭저럭 가능합니다.

뭐 제한된 파츠에 적당히 색상맞추고 우기는 것 이지만요.

아케이드에서는 안 되는 프린트 기능 덕분에 콘솔에서는 좀 더 낫긴 합니다.

소년 배틀만화의 아버지 드래곤볼 캐릭터들을 철권에 나오는 애들로 코스튬을 시켜봤습니다.

기존에 올렸던 베지터 피콜로 외의 녀석들 입니다.

철권태그2 베지터 피콜로 코스튬


손오공의 첫번째 스승 무천도사 입니다.

아케이드에서도 비슷하게 꾸밀 수 있어요.

상의에 약간 프린트를 붙였는데 없어도 뭐 그냥저냥 우기면 됩니다.

대머리 대신에 야구모자 거꾸로 써도 싱크로 괜찮은 수준.


폴 사이어인 3단계 입니다.

철권6 시절에 꾸몄던 게 좀 더 싱크가 나은 것 같네요.

태그2 에서는 파츠별로 세팅이 불가능해서 좀 아쉽습니다.

전체 4명 나오는 게임이라 뭐 어쩔 수 없는 한계겠지요.

천사링은 옵션.

투기나 권투기 같은거 노랑으로 맞춰주면 더 좋습니다.


부르마 입니다.

애초에 부르마는 복장이나 헤어스타일이 유동적이라 뭐 그냥 우기기네요.

샤오유로 꾸몄어요.

별 다른 특징은 없네요.


브로리 입니다.

보시다시피 진파치고 그냥 기본 복장에 색상이랑 머리만 고쳤던 것 같네요.

아마 아케이드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창문을 무척 잘 열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인조인간 18호 입니다.

크리링의 마누라 이지요.

팔에 줄무늬 넣으면 딱 좋겠는데 구현하기가 영 힘드네요.

적당히 색상 맞춘 걸로 만족을 해야 겠어요.

비슷하게 꾸밀 수는 있겠지만 아케이드에서는 불가능한 색상조합 입니다.


등뒤에 레드리본군 마크가 포인트.

캐릭터는 리리입니다.

같은 복장만 있다면 다른 여자캐릭터로도 가능해요.


남편 크리링 입니다.

코가 달려있지만 뭐 그냥저냥 그런 겁니다.

펭으로 꾸몄고 별다른 건 없고 그냥 적당히 거북마크 달아주었어요.

마크만 없으면 오락실에서도 비슷하게 가능하겠네요.


뒷모습 입니다.

사실 똑같은 한자가 없기 때문에 대충 비스므레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인게임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플레이 하면 보이지도 않아요.

게임을 잘 못하다보니 덕질만 늘고 있네요.

그래도 추억의 명작 드래곤볼을 철권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맨날 진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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