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시티 나이트 이전 시리즈

리뷰/게임 리뷰|2015. 7. 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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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시티 소감 입니다.

아캄나이트도 나온 마당에 저는 이제서야 배트맨 아캄 시티 엔딩을 보았네요.

어사일럼은 오래된 게임이라 좀 답답하긴 해도 괜찮은 게임이었고,

그에 비해 배트맨 아캄 시티는 후속작 답게 많이 발전되서 훨씬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오리진과 아캄 나이트도 해봐야 할 텐데 언제쯤 다 할지는 모르겠네요.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은 가뜩이나 출시연기.

BATMAN ARKHAM CITY

스샷들은 누르면 커집니다. 나온지 몇 년 되서 그런지 사양도 높지 않은 게임이에요.

어사일럼은 좀 답답했는데 아캄시티는 오픈월드라서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배트맨 아캄 시티 한글 패치는 디지님 블로그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게임을 한글로 즐겼네요.

배트맨 아캄시티 고티 버전도 한글이 됩니다.

사실 배트맨은 그다지 관심 없는 편이고 다크나이트 시리즈 영화만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어쩌다 세일할때 뭉텅이로 시리즈를 모두 구입하는 바람에 엔딩이나 봐야지 싶어서 하게 되네요.

아캄나이트는 한국은 프리로드만 되서 이거 우회안하면 토렌트로 받아야 하니 화가 납니다.

배트맨 아캄 시리즈 게임이 정말 명작인 거 같은데 지금 아캄나이트 pc판은 용서가 안되요.

아직 오리진도 안 깼으니 급할 건 없지만, 그래도 돈 받고 팔면서 거짓말 하면 안되죠.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배트맨 아캄나이트 출시일 연기

이번 시리즈부터 오픈월드가 되었습니다.

어사일럼은 다소 맵을 되돌아다니는 요소도 있고, 수용소 내부 이야기를 느낌이라 답답했어요.

메탈 기어 솔리드도 이런 이유로 2보다 3를 훨씬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맵이 좁은 게 아니더라도 묘하게 답답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아캄시티 부터 오픈월드가 되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넓은 도시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도 있고 각종 서브 미션들도 많이 있어요.

물론 리들러 트로피도 있습니다. 리들러는 공략 안보고 다 모으기 좀 어려울 것 같네요.

귀찮아서 전 그냥 메인 스토리 위주로만 적당히 즐겼습니다.

역시 이번 작품에도 조커가 나와요.

조커 없는 배트맨은 있을 수 없죠.

그래픽도 훌륭하고 최적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GTA5 힘겹게 돌려본 서브 컴퓨터로도 사양 낮추면 잘 돌아가서 놀랬어요.

GTA5 PC 저사양 도전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배트맨의 옷이 점점 허름해 지는 것은 이전작과 마찬가지네요.

탐정이나 잠입을 하기도 하고 악당들을 물리치기도 하지요.

액션이 매우 훌륭합니다. 배트맨의 액션을 가장 잘 표현한 게임 시리즈라고 생각되요.

도구 좀 쓰고 버튼만 적당히 눌러줘도 멋있는 액션을 볼 수 있어요.

할리 퀸도 나와줍니다. 어사일럼이 코믹스 디자인이었다면, 아캄시티는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네요.

오리진과 아캄 나이트로 갈 수록 더더욱 그렇게 변한다고 합니다.

배트맨 게임 중에 제일 재미있는 시리즈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도 엔딩 봤으니 이제 아캄 오리진을 해볼 차례네요. 언제쯤 엔딩을 볼 수 있을까요?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이 제대로 된 모습으로 출시되기 전까지 오리진 엔딩이나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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