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패드 추천 레이저 골리아투스 스피드 에디션

리뷰/제품 리뷰|2015. 8. 20. 11:48

마우스 패드 추천 입니다. 제품은 레이저 골리아투스 스피드 에디션.

프로게이머들도 사용하는지 사진도 붙어있고 그러네요. 단순한 광고나 협찬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우스 패드는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마우스랑 궁합도 있다나봐요.

딱히 마우스 패드 추천글 찾아봐도 말이 다들 달라서 그냥 개인 취향을 더욱 타는 것 같긴 하네요.

퀄리티 자체가 떨어지는 저가형은 접어두고 일반적으로 이름있는 제품들이나 장패드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어느정도 쓸만하다고 봅니다.

Razer Goliathus Small Speed

제품 포장은 박스에 둘둘 말려서 들어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

레이져 골리아투스 스몰 스피드 에디션을 구입했어요. 가격은 만원 정도.

컨트롤 에디션도 팔던데 감이 약간 다르답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스피드보다 컨트롤 제품이 오히려 슬라이딩이 심하다는 말도 있네요.

크기는 어차피 제가 마우스를 넓게 쓰지도 않고 책상도 크지 않으므로 스몰로 결정.

박스 옆에 구멍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만져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프로게이머들 사진도 보이네요. 추억의 핫샷지지, 크레포가 보이네요.

이 마우스 패드를 정말 사용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사진은 보입니다.

마패가 프로게이머 용으로 제작했다가 반대로 일반인들에게 팔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마우스 패드를 펼쳐보니 다소 요란한 디자인의 녹색 마우스 패드가 보입니다.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면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데 패드만 놓고 보니 요란하네요.

천 패드이며 테두리는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오버로크 안 되어 있는 제품들은 사용하다보면 테두리가 들썩들썩 일어나서 오래 사용하지 못하지요.

밑면은 미끄럼 방지라고 고무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책상 위에 올려두고 직접 사용을 해보니 약간 밀리는 감이 있기는 했어요.

제품 포장이 둘둘 말려있다보니 패드를 펼쳤을때 약간 울어있어서 그런 일이 생긴듯 합니다.

게임 몇 판 하다보니 밀리는 느낌이 사라졌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오버로크가 되어 있기는 한데 꼼꼼하지는 않습니다.

마우스 패드 색상이 검은색이면 티가 안났을텐데 녹색이라 듬성듬성 좀 보이네요.

큰 단점은 아니지만 조금 눈에 띄기는 해요. 민감하신 분들은 신경이 많이 쓰일지도 모르겠군요.

사용 중인 마우스도 올려보았습니다.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를 검색해보면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에 관한 말이 많더라구요.

솔직한 느낌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마우스 패드는 5천원 이하의 제품만 사용해서 그런지 마냥 좋게만 느껴지네요.

어차피 키보드 마우스 쓰는 게임은 해봤자 옛날에 스타 좀 했었고 지금은 롤 밖에 안하니까요.

마우스 패드 추천글 검색해봐도 다들 말이 다르고 취향도 크고 사용 중인 마우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냥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거나,

아니면 그냥 한 개 괜찮다는 거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적응해 나가는 쪽이 좋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후자인데 골리아투스 스피드 에디션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그냥저냥 괜찮은 것 같네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수명이 다 할 때까지 계속 사용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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