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챠티드4 멀티플레이 스트레스 테스트 베타

리뷰/게임 리뷰|2016. 3.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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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티드4 멀티플레이 스트레스 테스트 베타를 해보았습니다.

언챠티드 시리즈는 플레이 스테이션 독점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요.

1이랑 2는 플래티넘도 트로피도 따고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3는 안해봤지만.

2도 멀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멀미때문에 별로 안했었습니다.

같은 제작사의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도 재미있다던데 역시 3D 멀미때문에 포기.

근데 이번 언챠4 멀티는 멀미가 안 나서 괜찮네요.

언챠티드 4 멀티플레이어

정식으로 언챠티드 4 발매일은 계속 연기중이라 언제가 될지 모르겠군요.

일단은 5월 10일 쯤으로 연기되었던데 출시되길 빌어봅시다.

대충 주인공인 네이트로 튜토리얼을 진행합니다.

TPS 스타일 게임이고 딱히 조작법이 특별한 건 없어요.

L1을 통한 밧줄타기는 좀 개성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인터페이스는 위와 같습니다.

왼쪽 위에 지도가 표시되어 있고 아군의 위치나 적의 총소리 등의 소리가 들리는 곳에 표시가 되요.

그래픽은 차세대기인 PS4 답게 좋은 편입니다.

제작사인 너티독은 플삼 시절에도 기기 성능을 잘 끌어올리는 곳이었지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보면 플삼의 한계까지 잘 살린 게 아닐까 싶기도 했었습니다.

JPG로 바꾸면서 좀 화질이 열화되었는데 직접 플레이하면 좀 더 좋게 느껴집니다.

물론 PC게임에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PS4 게임 중에서는 그래픽은 좋은 편이라 느껴져요.

아마 싱글은 더욱 더 좋게 나올거라 예상해 봅니다.

보통 TPS 게임이랑 크게 다를 건 없는데 터치패드로 상점 열어서 특이한 아이템을 쓸 수 있습니다.

게임 중에 얻은 돈으로 아이템을 얻고 이것저것 써먹을 수 있어요.

엘도라도의 분노라니 언챠티드 다운 이름이네요.

최적화는 잘 된 건지 나름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멀티 렉은 일본까지는 괜찮을 것 같지만 그 이상은 어쩔 수 없을 것 같구요.

조종법은 위와 같습니다.

그나저나 불편한게 메뉴에서 X버튼의 예고 O버튼이 아니오라서 불편하네요.

북미 기준으로 만든건지 이게 참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언챠티드 시리즈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력질주가 있으면 좋을텐데 일정한 속도로 뛰어다녀서 조금 답답하네요.

대부분 FPS나 메탈 기어 온라인에서도 달리기는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밧줄타고 다니는 액션은 마음에 듭니다.

특이한 점이 총으로 적을 맞춰도 바로 죽지않고 기어다니면서 버팁니다.

아군도 역시 마찬가지. 그 사이에 아군이라면 소생시킬 수도 있고 적이라면 마무리를 지어야지요.

총 몇방에 바로 즉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없어서 신기했네요.

아군에 왠 중국어로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음소거 하였습니다.

아직 베타지만 음소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냥저냥 말하는 거면 괜찮은데 이런 멀티 게임하다보면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각종 소음으로 민폐를 끼치거나 노래부르는 사람도 있는 세상.

패배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그런지 어렵네요.

언챠티드4 싱글은 재미있어 보여서 기대작인데 멀티는 깊게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정식 출시 이후에 천천히 즐겨볼까 합니다.

메탈 기어 온라인도 종종 하는데 이런 게임 잘하시는 분들 보면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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