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오픈 베타 시작 과금 논란

게임 뉴스|2018. 11. 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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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최근에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M을 공개하는 바람에 로아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어요.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서버 문제나 베타인데 과금 논란이 생겼습니다.

스마일 게이트의 로스트아크는 한국 게임회사가 한국 게임회사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네요.

정식 서비스가 아직인데 게임부터 제대로 만들어야지 과금부터 할 생각이냐고 욕하는 유저도 많은 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1

로스트아크 오픈 베타 시작.

서버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게임을 종료합니다.

게임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었는데 정작 게임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서버가 터질 정도의 흥겜인 거고, 나쁘게 보면 홍보할 돈으로 제대로 만들었어야 하는 거.


로스트아크2

디아블로M 덕분에 로스트아크 하려고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도 있는 상황입니다.

블리자드가 준 기회에 탑승하여 인기 게임이 되기 위한 운영을 하면 좋겠네요.


로스트아크3

그러나 아쉽게도 로스트아크 베타도 한국 게임회사의 운영을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무슨 런칭 한정 패키지가 아주 다양하게 나왔어요.

게임은 디아블로랑 몬스터 헌터 짬뽕 시켰다는 소감이 많던데 이런 과금은 던파 같네요.


로스트아크4

탈 것 가격이 거의 2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저거 마일리지에요.


로스트아크5

결제하고 사용한 금액의 10%가 마일리지로 적립된다고 합니다.

198,000원이 아니라 실제로는 1,980,000원 이라는 소리. 대충 200만원 정도가 되네요.

인게임에서 마일리지를 모으는 방법이 있을지 아니면 무조건 과금으로만 되는 건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상황으로는 베타 게임에 한국식 과금까지 더해져서 비난을 많이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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