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이크로 SD카드 256g EVO Plus 특가 구매
삼성 마이크로 SD카드 256g 제품을 특가로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예전에 쓰던 것도 비슷한 건데 이번에는 EVO Plus. 쓰기 속도가 더 빨라서 좋아요.
U3 인지 뭔지 하여튼 빠르다고 하네요. 마이크로 SD카드 512g 제품도 슬슬 올라오고 있습니다.
512g 나오면 256g 를 포함한 작은 용량의 제품들 가격은 더 떨어질 거에요.
이미 많이 가격도 떨어졌고 특가로 저렴하게 나왔길래 당장 사버렸네요.
기존에 쓰던 구형 256기가는 게임기로 이사했습니다.
삼성 마이크로 SD카드 EVO Plus 256GB
노란색은 쓰기 속도가 조금 느린 제품이고 빨간색도 신형과 구형이 나뉘어 있습니다.
플러스가 +가 아니라 영문으로 쓰여져 있고 어댑터 달린 게 신형인 것 같은데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속도에 관해서는 말이 많은데 점점 가격 떨어지다 보니까 얼마 차이가 안 납니다.
찝찝함을 남기는 것 보다는 그냥 몇천원 더 내고 좋은 거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뽑기운 이라던지 사용 환경에 따라서 똑같다는 의견도 있기는 한데 4K 영상 용으로는 차이가 난데요.
어쨌든 포장을 뜯어 봅시다.
가위로 위쪽을 자르고 적당히 꺼내주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파손시키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하니까 조심스럽게 다뤄주세요.
왼쪽은 에보 플러스가 아니라 그냥 일반 에보.
우측이 이번에 새로 구입한 에버 플러스 제품입니다.
색상에서 그냥 노랑과 빨강으로 쉽게 구분하면 됩니다. 플러스는 덤.
새롭게 구입하였으니 기존 플러스 안 붙은 보통 EVO와 속도차이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USB 3.1 등을 지원하는 리더기 등이 없는 관계로 그냥 갤럭시북12 에다가 꽃아서 측정.
제대로 된 리더기로 측정하면 훨씬 빠른 속도가 나오겠지만 어쩔 수 없죠.
일단 동일한 환경에서 해보았는데 조금 더 속도가 빠른 것 같긴 하네요. 어차피 둘 다 별로지만.
이번에도 다른 프로그램도 한 번 써봤는데 이 역시 일반 EVO 보다는 좀 더 빠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어차피 필요했던 게 싸게 올라와서 샀는데 조금이나마 좋아졌으니 대충 만족하고 넘어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256기가 메모리는 닌텐도 스위치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스위치는 U1 까지만 지원되는 기기라 PC에 연결해서 파일을 넣거나 빼거나 자주 그러는 게 아니라면 뭘 쓰던지 그게 그거라고 합니다.
근데 젤다랑 마리오 하던 스위치 잘 되나 켜보려니 배터리가 다 달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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