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소나를 그려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그리던 건데 최근에 감기 몸살에 걸려서 대충 마무리 하였네요.

올해 감기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소나 같은 거유 캐릭터는 그려본 적이 없어서 가슴 그리기가 어렵네요.

어린이 캐릭터나 가슴 큰 누님 캐릭터를 그려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이제 취미로나 종종 그림 그리는 거지만 그래도 편식하지 말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그려봐야 겠습니다.

롤 여성 캐릭터 디자인이 좀 편향된 느낌이지만.

사이툴과 포토샵으로 적당히 그려본 소나 입니다.

사이툴이 정말 선따기나 스케치 할때 느낌이 좋네요. 채색은 어찌하는지 감을 못잡겠지만.

소나가 말을 못하는 캐릭터라서 수화하는 걸 그려볼까 했는데,

수화도 언어처럼 나라마다 다르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걍 적당한 손모양으로 그려버렸습니다.

그리다 만 듯한 느낌인데 다음에는 좀 더 잘그려보고 싶네요.

롤 여성 챔피언들은 다들 가슴이 엄청 큰 것 같아요. 물론 최고는 그라가스.

그리는데 뭔가 잘 안그려져서 다시 봐도 뭔가 묘하게 엉망인 느낌이에요.

입술만 재미있게 그린 것 같네요.

그림도 잘 그려보고 싶은데 종종 시간날 때마다 그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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