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 추천. 진 여신전생 시리즈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RPG게임 추천. 진 여신전생 시리즈 리뷰 입니다.
진 여신전생 시리즈는 아틀라스에서 제작한 RPG게임인데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가끔 여신전쟁이라고 잘못불리기도 합니다.
일본의 3대 RPG게임 중 하나지요.
(나머지 둘은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원래 시리즈의 시작은 패미콤 때부터 시작됩니다.
악마를 부리는 거나 종말에 관련된 다소 충격적인 스토리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시리즈 대대로 거의 다 그래요.
1탄은 GBA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국내 팬들이 한글화도 시켰습니다.
가공할 난이도를 견디실 수 있다면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화제가 되었던 이스터 에그.
진 여신전생1 게임을 켤때 1/65535 확률로 이런 빨간 글씨가 가득한 화면이 뜬다고 합니다.
확률이 낮아서 보신 분이 얼마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악마가 나오는 게임을 켜니 '빨리 꺼라' 라는 붉은 글씨가 뜬다니 오싹했겠죠?
PS2 시절에 매우 재미있게 했던 진 여신전생3 녹턴 입니다.
사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전체적으로 게임 난이도가 낮은데
이 게임은 최근에 비하면 좀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원래 시리즈 자체 분위기가 좀 하드코어 하지요.
심지어 제목에도 무섭게 녹턴이 들어가 있네요.
혼자 남았구나
일루이델 님의 스크린 샷.
이쯤되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진 여신전생3 녹턴은 인기가 많아서인지 후에 매니악스 라는 확장팩도 등장합니다.
원래 매니악한 게임인데 제목까지 이렇게 가네요.
매니악스에는 무려 데빌 메이 크라이의 주인공 '단테'도 등장합니다.
악마헌터가 등장한다니 좋은 콜라보지요.
사실은 아틀라스에서 단테를 좋아해서 캡콤 허락없이 일단 모델링까지 해놓고 찾아가서 보여주며 등장 허락해달라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품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다른 RPG게임인 페르소나 시리즈의 조상은 바로 여신전생 입니다.
뭐 제목에도 써 있지만요.
페르소나 시리즈도 비슷비슷 하지만 3탄 부터 분위기가 꽤나 밝아져 라이트 유저를 많이 겨냥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꽤나 히트를 쳤고 페르소나4 의 경우 애니매이션으로도 무척 잘 만들어 졌습니다.
3탄 역시 극장판 애니매이션으로 제작 중에 있습니다.
하드한 분위기가 싫으시다면 페르소나 시리즈는 매우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4 탄이 PS2로 있고.
PSP로 페르소나3 포터블.
PS Vita로 페르소나4 더 골든이 있습니다.
게다가 무려 모두 한글화로 발매하였습니다.
진 여신전생4 는 닌텐도 3DS로 발매하였다.
다음 작품은 닌텐도로 나왔습니다.
제작비 때문인가... PS3 등으로는 나오지 않았네요.
진 여신전생4 한글화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RPG 게임이라 추천드리는데,
제작사인 아틀라스의 모회사인 인덱스 사가 망해서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가 나와줄지는 불투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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