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프로게이머 헬퍼 사용 제재

리그 오브 레전드|2016. 10. 17. 17:38

롤 프로게이머 헬퍼 사용으로 제재받은 내역이 있네요.

챌린저스 섬머에 출전한 sign 윤찬호 선수 입니다.

롤 헬퍼 사용으로 인한 20개월 대회 출장정지 제재가 이루어 졌습니다.

선수가 핵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다니 황당하네요.

큰 대회에서 핵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지요.

요즘 리그 오브 레전드 핵을 잘 잡아낸다고 하는데 정말인가 봅니다.

그동안 롤 헬퍼는 문제가 참 많았어요.

개인 방송을 하는 어느 BJ 논란도 무척 심했었지요.

라이엇 코리아에서 문제를 방관한 것도 심각했는데 뒤늦게라도 조치가 취해지니 다행.

최근에는 롤 욕설 제재도 활발히 이루어 진다고 하니 다시 인기가 올라가나 봅니다.

Virtuoso Gaming 소속 Sign 윤찬호 선수가 헬퍼 사용으로 계정 정지를 당했습니다.

20 개월 출장정지도 덤으로 당했으니 사실상 롤 프로게이머는 끝났다고 봐야 겠네요.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입니다.

부정행위 및 비매너행위에 대한 e스포츠 제재 정책(이하 "정책") 및 글로벌 페널티 인덱스 (이하 “GPI”)에 따라 다음과 같이 e스포츠 제재가 적용되어 안내 드립니다.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이하 "챌린저스") 서머에 Virtuoso Gaming 소속으로 출전한 "Sign" 윤찬호 선수 (이하 “선수”)의 계정에서 비인가 프로그램이 사용된 사실이 적발되어 선수는 2016년 8월 16일부로 본인 명의 모든 계정에 대한 영구 게임이용제한 및 회원가입 제한을 받았습니다.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에 적발된 e스포츠 선수는 정책 및 GPI를 근거로 최대 시즌 20개월의 출장정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라이엇 게임즈는 챌린저스 주관 방송사인 나이스게임TV와 함께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수의 계정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계정의 게임 기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다수의 게임에서 불공정한 이점을 제공하는 부정행위 프로그램 (소위 ‘헬퍼’류)이 사용된 기록이 확인 되었습니다.

따라서 상벌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에게 정책 및 GPI에 근거한 최대 징계인 시즌 20개월의 출장정지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장정지 기간은 2016년 8월 17일부터 2018년 8월 16일까지 적용됩니다.

앞으로도 라이엇 게임즈는 부정행위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해 강경하게 처벌할 계획입니다. 소환사 여러분께 공정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게임의 재미를 해치는 핵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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