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데스에더 v2 pro 페이커 마우스 구입
페이커 마우스라고 하는 레이저 데스에더 v2 pro 무선 마우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드네요.
손이 큰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무선이라 굉장히 편하기도 하구요.
장단점이야 다 있지만 일단 저는 꽤나 마음에 드네요.
제품을 제공받았다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제 돈 주고 산 제품입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마우스가 더블클릭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던 차에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이게 좋다고 하데요.
광스위치인지 뭔지 하여튼 데스에더 v2 pro 는 더블클릭 증상이 없다고 해요. 있으면 가만두지 않을테다.
아무튼 무선이라 편리하고 제 손 크기에도 잘 맞아서 굉장히 편리하네요.
데스에더 마우스 소감 및 리뷰는 대략 영상으로.
장점이라면 무선인데 딜레이도 없고 편하고 더블클릭 현상 없다는 것 등이 있겠네요.
단점은 특가 아니면 비싼 거나 취향이지만 사이드 고무, 횔에 LED 없음.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이라면 역시 충전독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이었습니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충전독을 따로 구매해줘야 해서 그게 너무 아쉬웠네요.
충전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편의성에서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덤으로 마우스 패드도 바꿀 때가 한참 지나서 이 기회에 같은 레이저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골리아투스를 썼었는데 이게 단종된 건지 없더라구요.
오버로크 된 마우스 패드를 찾았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거나 등등...
결국 그냥 기간투스 V2를 구입하였네요.
미디엄 사이즈인데 대충 이정도 크기 입니다.
저감도로 fps를 하는 분들에게는 좀 작을 수 있겠지만 제가 사용하기에는 딱 적당하네요.
사실 요새 마우스 쓰는 게임을 거의 안하기도 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골리아투스와 크기 비교.
덤으로 쇼핑백인지 에코백인지 뭔가를 사은품으로 받았네요.
쓸 데는 없어 보이는데 뭔가 묘하게 감-성이 좋군요.
레이저 데스에더 v2 pro 마우스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고장날 때까지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