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 3080 가성비 그래픽카드 구매
지포스 RTX 3080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컴퓨터 살때쯤이 되서 알아보던 차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블로그에는 글을 올리네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한창 물량이 없어서 구하기가 힘들었어요.
ASUS 터프 제품이 좋다고 해서 구하려다가 쿠팡에서 0초컷 나는 걸 보고 포기.
제가 구매한 RTX 3080은 이엠택 블랙에디션 입니다. 하위 라인이라는 거 같은데 그냥저냥 괜찮은 거 같네요.
A/S는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근데 3080 A/S 받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에 있던 그래픽카드가 970 이라서 3세대를 뛰어 넘었더니 체감이 크네요.
3080 사놓고 하는 게임이라고는 거의 철권이지만 이제 곧 출시할 사이버 펑크 2077이 기대됩니다.
본체에 조립해서 넣은 사진 입니다.
지포스 RTX 3080 블랙에디션 제품은 뭐 옆간지는 딱히 없어요.
동봉된 그래픽카드 지지대에 반사되서 보이는 게 좀 은은하긴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LED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신경쓰지 않는데 반짝이는 거 좋아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사실 본체도 사진 찍느라 쿨러 LED 켠 거지 평소에는 모두 끄고 사용합니다.
RTX 3080 설치 후 삼디막 깔아서 점수 한 번 측정해 보았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둘러보니 대충 정상 범위 내라는 것 같네요.
파스도 돌려보았습니다.
뭐 대충 정상 점수가 나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이런 저런 게임도 돌려보니 잘 돌아가는 거 보니 불량은 아닌 모양.
적당히 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내용은 영상에 다 들어 있습니다.
오프닝은 대충 연출.
GTA5 라던가 스카이림 모드 떡칠이나 PS3 에뮬 등을 돌려봤는데 다 잘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970 과는 성능 차이가 느껴집니다.
덤으로 영상 인코딩 하는데 그래픽 카드 까지 갈구면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온도는 평소에 30~50 정도 되는 거 같고 최대 72도 쯤까지 찍었었습니다.
제로팬 기능이 55도 쯤에서 작동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쯤까지는 매우 조용합니다.
풀로드 하면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인데 다행히 게임하거나 하면 딱히 신경쓸 수준은 아니었네요.
팬 돌아가면 40도 쯤까찌 온도 내려갔다가 또 50도 내외로 올라가고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RTX 3080 Ti 라던가 앞으로도 이런저런 신제품이 나오겠지만,
저는 이미 3080을 구매해 버렸으므로 앞으로 3~5년은 그냥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리뷰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보 컴퓨터 조립 성공 (0) | 2021.04.09 |
---|---|
써멀라이트 fs140 CPU 쿨러 조립 사용기 (0) | 2020.12.22 |
엑박패드 4세대 PC 블루투스 무선 연결 (0) | 2020.11.29 |
고프로 히어로7 블랙 저렴하게 구매 후기 (0) | 2020.05.25 |
손목운동기구 윈마이 자이로볼 파워볼 (2) | 202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