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시즌 패스2 안나 레이 네간
철권7 시즌2 소식입니다.
시즌 패스2 나오면서 안나 윌리엄스, 레이 우롱, 워킹 데드의 네간이 추가됩니다.
그동안 레이 우롱 따거 커밍순 이라고 외치던 팬들이 있었는데 정말 레이가 다시 돌아왔어요.
벌써부터 레이 우롱이 백대쉬 하고 자세 바꿔가면서 이지 거는 거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안나도 아는 게 없어서 개인적으로 상대하기 어렵던데 무섭군요.
파판의 녹티스가 나오는 거 보고 이제 토마스 기차나 스펀지 밥이 시공의 철권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었는데 워킹 데드라니.
어쨌거나 신캐릭터 외에도 시스템 적인 추가나 신기술도 있어서 매우 큰 기대가 됩니다.
안나 윌리엄스 입니다.
디자인이 매우 예쁘게 잘 되었네요.
영상 봐서는 예전처럼 자세에서 하단 자동 반격도 건재해요.
레드는 찍는 모션이라 밟기가 확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 우롱 입니다. 뭔가 이미지가 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레이의 상징과도 같은 오형권도 그대로인데 심지어 각 자세에서 레드가 다르게 나갑니다.
안그래도 레이는 상대할때 짜증나는 편인데 이제 레이지 레이는 5가지의 레드를 장전하고 있을텐데 벌써부터 뒷골이 땡깁니다.
철권7 시즌 패스2 추가 캐릭터는 총 6명 인가 봅니다.
일단 셋은 공개되었고 나머지 셋은 뭐가 나올지 모르는데 흰색인 거 보면 기존 캐릭터일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하고,
시공의 격투 게임 답게 별 이상한 캐릭터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 뻘건 추가 캐릭터는 미드 워킹 데드에 나오는 캐릭터 입니다.
네간 이라고 해요.
워킹 데드는 게임만 했었는데 이 참에 드라마도 한 번 볼까요?
새롭게 추가되는 시스템 입니다.
이걸 뭐라고 부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특정 기술로 약간 멀리서 벽으로 보냈을때 벽에서 저렇게 튕겨나와요.
전체적으로 신기술도 좀 생기는 거 같고 시스템도 추가되서 그동안 철권7 을 망겜이라고 불렀는데 너무 의외에요.
시즌 패스라고 해봤자 필요 없는 복장과 거지 같은 캐릭터 콜라보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철권7 시즌 패스2 소개 영상입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계급이 그대로 이어질지 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패치 같은 게 되는 일이 없이 방치되는 철권인데 뜬금없이 이렇게 큰 업데이트가 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벽 튕기기나 스티브를 보면 레이지 드라이브가 추가된 건지 변한 건지 바뀌었고 밥은 박치기 이후 구르는 루트가 생겨났어요.
최근에는 흥미가 좀 떨어져서 철권을 잘 안하는데 빨리 시즌2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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