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2C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리뷰/제품 리뷰|2020. 2. 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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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2C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구입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밖에 나가서 운동하거나 그럴 일이 더 없어졌는데,

뭐 애초에 안그래도 외출도 싫어하고 운동도 안 좋아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더...

어쨌든 이어폰을 끼고 활동하려면 불편한 점이 좀 있지요. 주머니에 핸드폰 넣고 그러면 더더욱.

무선 이어폰이 있으면 편리하겠다 생각했는데 핫딜로 뜬 QCY T1 등을 종종 보던 차에 QCY T2C 제품이 있어서 그냥 구입해 보았습니다.

 

QCY T2C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모델이 다양하게 있던데 대충 T2가 T1이랑 똑같고 케이스에 뚜껑이 추가되었다는 것 같네요.

배터리 용량도 좀 올랐다는 거 같은데 뭐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저는 T1 이 없으니까요.

참고로 리뷰를 위해 제품을 제공 받거나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일은 제게 있을 수가 없고 돈 주고 산 겁니다.

케이스 까지 해서 핫딜로 15,000원 내외에 대충 팔더라구요.

 

개봉

뜯어보니 설명서와 이어폰, 충전기 겸 케이스, USB 케이블과 이어캡이 들어있었습니다.

덤으로 받은 하드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보호가 잘 될 것 같네요.

근데 케이스에도 어차피 뚜껑이 있어서 2중으로 넣고 다니면 불편할 것 같기도.

 

설명서는 영어와 중국어만 씌여져 있었습니다.

대륙의 실수라느니 뭐 뛰어난 가성비의 블루투스 이어폰 이라고 해요.

아 근데 설마 이거 사용하면 내가 듣는 음악이나 통화 내용을 시진핑이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

고작 이런 이어폰은 상관 없겠지만 스마트폰 이라던지 캠 같은 거는 중국산 사는 거 아닙니다.

 

충전

이어폰을 충전할때는 빨갛게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 다 되면 불이 꺼지구요.

케이스라고 해야하나 충전기라고 해야하나 이건 미니 5핀 usb 케이블로 충전하는데 녹색 불이 깜빡거려요.

다 되면 불이 꺼지는데 그냥 계속 들어와 있는지 대충 그렇습니다.

한 번 페어링 해두면 케이스에서 이어폰 꺼낼때 흰색으로 깜빡거리다가 혼자 알아서 페어링 됩니다. 편리해요.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끊깁니다.

노래 등을 들을때 왼쪽이나 오른쪽 이어폰 아무거나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일시 정지 / 재생

왼쪽을 두 번 누르면 이전 곡, 오른쪽을 두 번 누르면 다음 곡이 재생됩니다.

홀드해서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집니다.

음질은 뭐 제가 그런 걸 별로 따지지 않는 편이라 대충 씁니다.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애초에 이 가격에 고품질을 기대하지 맙시다.

통화 품질은 전화를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은 것 같네요.

가끔 운동하거나 할때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구입한 제품이니 그럴 때만 써야 겠습니다.

근데 운동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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