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게임 뉴스|2014. 1.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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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소식입니다. 이것 참 미래가 된 기분이에요.

PlayStation NOW는 다름이 아니라 플스 게임들을 스트리밍 하는 서비스 입니다.

콘솔 게임기가 없더라도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인데 정말 신선하네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을 PS4, PS3, PSVita, TV, 타블렛, 스마트폰 등으로 할 수 있게 된데요.

너무 엄청난 소식이라 감이 안 잡힐 지경이군요. 국내에서도 되려나요?

비슷한게 이전부터 존재했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진정한 클라우드라는 느낌이 확 오네요.



지금도 콘솔이 없어도 에뮬을 통해 PS1, PS2 게임은 PC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지요.

PS1의 경우에는 PSP나 스마트폰 등으로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PS3 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에뮬로 돌리는 것도 아직은 무리구요.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를 통해서라면 PS3 게임도 비타, 스마트폰, 타블렛, 텔레비전으로 된다니 신기하네요.

PC로도 물론 될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아직 공식 언급은 없는 상황입니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이나 동영상은 친숙하지만 고사양 게임은 정말 신선하군요.


하지만 스트리밍 방식이라 좀 렉이 있는 건 어쩔 수 없지요.

클라우드 서비스라서 어떤 기기에서 하던지 세이브 공유도 될 테니 이런 점은 매력적입니다.

소니 PSN 계정. 지금은 SEN 입니다만 호환되는 기계라면 더 편하게 되겠군요.

PS NOW는 미국에서 1월말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여름에 미국 전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엄청나게 빠른 초고속 인터넷을 필수겠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빠른 컨트롤을 요구하는 액션게임은 무리일 것으로 보입니다.

철권같은 경우에 1프레임으로 웃고 울고 하다보니 TV 인풋렉과 조이스틱 입력렉이나 회선 등에 민감하니 말이지요.

하지만 그냥 어지간한 난이도의 싱글게임은 할만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RPG나 퍼즐게임 류는 전혀 문제없이 즐길 수 있겠군요.

스마트폰으로 PS3 게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니 놀랍습니다.


플레이 영상입니다.

PS Vita로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하고 있네요.

영상이 짧긴 한데 이정도 게임은 그럭저럭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제 이로서 비타는 수명이 엄청나게 연장되겠군요.

비타 뿐만이 아니라 타블렛이나 스마트폰, TV에서도 될거라고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TV는 뭐 아마도 브라비아 정도겠지만 앞으로 소니 제품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게 서비스 확장한다고 하네요.

차세대 게임기의 혁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레이 스테이션 나우입니다.

국내 서비스를 하게 될지, 또 하게 되면 가격이 얼마나 될련지도 매우 궁금하군요.

기존에 PSN 계정에 다운로드 구매이력 있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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