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1 슈퍼플레이(야리코미)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메가맨 이라는 제목으로도 많이 알려진 록맨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록맨1 의 슈퍼플레이 포스팅 입니다.

일본에서는 야리코미라고 하더라구요.

1987년 발매되었던 록맨1

원래 이 시리즈가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으로 유명한데요,

사실 그 중 누가 뭐래도 1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등의 노래로 인해 2의 난이도가 높다는 인식이 있지만,

둘 다 직접 플레이 해본 경험상 1이 훨씬 어려웠던 것 같네요.

대부분 고전게임들이 다들 그렇지만 역시나 가공할 난이도 입니다.

최근 게임들은 컨트롤 자체가 어렵다거나 한 경우가 있지만 고전 게임의 경우에는 근본적인 컨트롤은 단순하지만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모를때 파해법을 찾아내고 또 그 방법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듯 합니다.

클래식 록맨에 비하면 나중에 나온 X 시리즈는 확실히 플레이하기 수월한 것 같아요.

정말 엄청난 연구 끝에 완성된 록맨1 슈퍼플레이 입니다.

사실 연구를 한다고 해도 직접 플레이 하기란 쉽지 않을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특수무기도 사용하지 않고 록바스터 만으로 그것도 노미스 클리어. 말이 안 나옵니다.

도트 단위의 회피를 하는 건 정말 굉장한 동체시력과 집행력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