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로테이션 챔피언 7월 3주차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LOL 로테이션 챔피언 7월 3주차 소개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당연히 10명의 로테 챔프가 있습니다.
7월 3주차 로테이션 챔피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가 돌아왔다
과거 강력한 원딜로 인기가 많았던 그레이브즈 입니다.
대대적인 너프를 연속으로 먹었지요. 그래도 여전히 하는 사람은 하고 좋은 원거리 딜러 입니다.
무법자 그레이브즈.
일명 무덤이라고 불립니다.
LOL의 인기 원딜이었는데 무덤에 들어간 건 아니겠지요?
공허의 예언자 말자하
사실 고인에 가까운, 정말 보기 드문 롤 챔피언 입니다.
이번 로테에 포함이 되었으니 한번쯤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궁극기 제압을 통해 매우 강력한 CC와 함께 딜이 가능하지만 자기 자신도 제압된다는 게 함정.
거석의 파편 말파이트
바위처럼 단단한 말파이트 입니다.
AP말파로 한때 큰 인기를 끌었었지요.
강제 이니시에 최강의 스킬인 궁극기 멈출 수 없는 힘은 정말 아무도 멈출 수 없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손꼽히는 이니시를 가진 챔피언.
울부짖는 천둥 볼리베어
일명 콜라곰 입니다.
4족 보행을 하면 이속도 빨라지고 백드롭을 통한 갱킹도 좋은 챔피언 입니다.
패시브가 있을때 체력도 쑥쑥 차지요.
별의 아이 소라카
일러스트가 원래 괴물에 가까웠는데 수정이 되고 또 수정이 되더니 매우 예뻐졌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서폿의 대명사. AP 미드 소라카는 너프되고 거의 없어졌고 이제 정말 서폿만 가는 것 같네요.
근데 힐이랑 마나 셔틀이라는 오명 때문인지 인기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의외로 Q와 E를 찍어주면 파워 소라카가 되서 매우 웃기기도 하지요.
광전사 올라프
무모한 강타의 트루뎀과 정말 패기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
궁극기인 라그나로크는 모든 CC 면역이기 때문에,
정말 잘 큰 올라프가 궁켜고 달려오면 원딜 입장에서는 무섭지요.
그림자의 주인 제드.
보통 미드나 정글로 가던데 매우 강력한 딜이 가능한 챔피언 입니다.
손을 좀 타고 센스도 많이 필요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미래의 수호자 제이스.
외모 때문에 종종 슈퍼맨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다지 상성을 따지지 않는 라인전과 시간이 흐르면 어느새 강해지고 포킹이 매우 좋은 챔피언 이지요.
상대방에 잘 큰 제이스가 있다면 왠지 멀리서 대포가 날아와서 까다롭습니다.
죽음을 노래하는 자 카서스
초반 라인전 호구지만 왕귀하면 정말 무서운 카서스.
잘 큰 카서스가 장판을 깔고 걸어가면 모세의 기적이 벌어집니다.
데미지가 피들 궁인지 헷갈릴 정도.
6렙 이후 '가게 두어라. 궁쓸 거임' 상대 입장에서는 도망쳤는데 피할 수 없는 천둥이 치니 난감하지요.
대담한 폭격수 코르키
어째 인기가 좀 없는 원딜 코르키 입니다.
로테 챔프에 포함되었으니 이번주에는 종종 볼 수 있을까요?
언젠가 보상으로 준 UFO 코르키도 있으니 이번주 중에는 이 녀석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으로 LOL 로테이션 챔피언 7월 3주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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