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폭락 휘발유 경유 가격

기타|2020. 3. 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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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우한폐렴.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기타 국제적인 상황이 맞물려서 폭락했다고 합니다.

한때 국제 유가가 30% 폭락하는 사태까지 있었다는 거 같네요.

산유국들이 코로나 관련된 감산인지 뭔지 하려다가 안되서 국제 유가가 폭락했다는 것 같습니다.

사태가 길어지면 수출에 차질이 생긴다던지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래야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저같은 서민 입장에서는 주유소에서 파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입니다.

휘발류 가솔린

이미지는 예전에 구입한 주유구에 사용하는 혼유방지링.

주유소 보면 휘발유 가격이 1,500원 이상인 곳이 많이 보여요.

근데 오늘 네이버 지도 등으로 집근처 검색해보니 1,400원대 휘발유가 많이 보이네요.

싼 곳을 검색하면 1,300원 대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유가 폭락이 있어도 국내 기름값은 안내리거나 아주 야금야금 내리다가 유가 오른다고 하면 귀신같이 올려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이번 국제 유가 폭락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미지는 네이버

2020년 3월 10일 오전 8시 쯤 기준으로 국제 유가는 위와 같습니다.

뭐 적게는 -9%. 크게는 -25% 정도 유가가 떨어졌습니다. 울나라는 주로 두바이유 수입한다는 것 같네요.

그리고 휘발유는 0.08% 떨어진 건가요 이거?

약간이나마 기름값 싸지긴 했네요.

뭐 사실 국제유가와 국내 휘발유값 차이는 관계가 크지 않다고 해요.

원유 들여올때 가격 기준으로 지금 팔고 있을테고 폭락한 원유 가격으로 들여온 걸 파는 건 나중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국제 유가 오르면 주유소 기름 값도 칼같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국제적인 대공황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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