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프로게이머 타누카나 망언 퇴출

철권|2022. 2. 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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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프로게이머 타누카나가 망언으로 퇴출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2월 15일 개인 방송 중에 키 170cm 이하 남성은 인권이 없다며 골 연장 수술을 검토하라는 소리를 했다고 하네요.

과거 한국에서 TV 방송 중에 키 180cm 이하 남성은 루저라는 망언이 화제였는데,

일본이라 그런가 10cm 줄은 수치라 상대적으로 관대한 게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어찌됐건 헛소리는 헛소리고 책임은 스스로 져야 겠지요.

타누카나

레드불에게 후원도 받았다던데 망언을 해서 후원도 짤렸다고 하네요.

타누카나는 우메하라 다이고에게 입이 가장 험한 격투 게이머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TV 방송 출연

TV 방송 뉴스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국내 기사에도 여기저기 올라온 모양이에요.

 

소속 팀의 사과문

소속 팀에 올라온 사과문.

이번 망언 이외에도 타누카나는 그동안 폭언을 많이 해왔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A컵은 살아갈 자격이 없다.

30이상인 여자는 양수가 썩어있다.

실가에서 살아가는 남자는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대머리는 전생에 나쁜짓을 해서 대머리가 됐다.

LGBT는 목소리만 큰 정신이상자들 집단.

우울증과 흑인은 대충하는것만 버리면 치료된다.

 

짤렸다

대략 2월 17일 타누카나는 팀에서 짤렸습니다.

여성 프로게이머의 경우 실력으로 프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력보다는 다른 이유 때문에 후원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상 타누카나도 그런 경우였다고 보이고 큰 사고를 쳐서 팀에서도 이 기회에 짤라버린 게 아닌가 싶네요.

국내 철권 프로게어머 중에도 못된 짓을 하다 사실상 퇴출된 사람이 있는데 물건너 해외도 이런 일이 생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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