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5 : 잊혀진 포네그리프 드디어 발매?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이번 E3 에서 파이널 판타지15 에 관한 이야기도 올라왔는데요,

사실 파이널판타지13 베르서스 라고 해서 예전에 PS3 독점 출시한다고 매우 설레발을 떨었던 작품이지요.

이 게임 때문에 PS3 를 미리 구입한 분들도 있는데... 스퀘어에닉스 사의 내부 파벌싸움 등의 여러 문제로 발매가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 정보만 살짝살짝 공개하면서 그렇게 된 작품입니다.

그리고 무려 PS4 와 XboxOne 으로 발매한다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물론 정식 발매일은 알 수 없다.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5,6 탄을 가장 좋아하고 7,8,9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10탄은 아쉽게 못해봤고 10-2 와 13은 좀 말아먹은 느낌이 들어요...

이번 15탄은 잘 나와줄지 모르겠네요.

E3에서 공개된 2013 트레일러 입니다.

자막은 이토 카나에 님께서 작업해 주셨습니다.

캐릭터는 멋지네요. 어쌔신 크리드가 보이는 것 같은 건 눈의 착각이겠죠?

최근에 들어서는 동양권 제작사들이 맥을 못 추는 추세라 대부분의 대작 게임들은 서양권에서 제작하였고,

덕분에 캐릭터들이 서양 감성에 맞춰져 있었는데 미소년 미소녀 미중년 등이 나오는 걸 보니 즐겁습니다.

역시나 이토 카나에 님께서 자막을 만드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이번 파이널 판타지 15는 액션 RPG 라고 합니다. 여지껏 턴제였는데 뭔가 변화를 꾀하는 듯 합니다.

스퀘어의 고질병인 타격감은 아쉬운 점이지만 정말 멋진 그래픽이네요.

약간은 오픈월드 같은 느낌도 구현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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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IGN Wiki 발췌한 내용입니다.

▶스토리와 캐릭터

시대상으로는 "현대시대" 지만 "중세적인 영향(왕권이나 사건적 배경등)"을 가지고있다,

스토리는 녹티스 루시스 캐룸에게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는 마지막 크리스탈이 남아있는 국가의 왕자다.

크리스탈이 다른 국가에 의해서 도둑맞은후, 모든 다른 나라들도 크리스탈에 대한 욕망 때문에 세계적으로 갈등이 뒤따르게 된다.

메인 캐릭터인 녹티스는 군사 전략가이자 카타나를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는 이그니스 사이엔타(Ignis Scienta), 근접공격 전문가인 글라디오루스 아미시샤(Gladiolus Amicitia), 총을 사용하는 프롬프토 아르젠텀(Prompto Argentum), 그리고 로열 패밀리 가드의 대장인 콜 리오니스(Cor Rionis)와 동참하게된다. 여기에는 또다른 캐릭터가 녹트와 가까운 인연이 있는데, 그녀와 녹트의 관계는 여전히 알수없다. 그녀의 이름은 스텔라 녹스 플르뤳(Stella Nox Fleuret), 그녀는 길고 가느다란 칼을 잘 사용하는것 같아보인다.

이 전쟁에 대항하여 , 녹티스 루시스 캐룸 그리고 그의 우정깊은 동료들은 크리스탈을 다시 되찾기위해 장엄한 모험을 떠난다. 

▶게임플레이

게임플레이는 전통적인 턴배틀이나 엑티브 타임(ATB) 배틀과는 달리 액션에 더욱 가깝다. 앞으로나올 라이트닝 리턴즈 배틀시스템이나 킹덤하츠와 거의 유사하다.

킹덤하츠처럼, 캐릭터들은 더블점프나 여러가지 액션들을 플레이어 인풋에 따라 조작이 가능하고 빠른 공격이나 빠르게 움직이는것이 가능하다. 게임 디렉터인 테츠야 노무라는 타입에 따른 소환수가 게임에 나올것이라고 한다. 또한 적들은 용의 기사나 소환수처럼 상세한 직업에 연결되어있을것이라고 한다.

진정한 파이널판타지의 매력은, 월드맵인데, 이번편은 열려있는 환경에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모험할수있고 차를 타거나 하늘선이나 쵸코보를 탈수있을거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마지텍 갑주 메카를 탈수있을것.

▶게임 개발

게임개발은 파이널판타지XV가 공개되기전 2006년도에서부터 알려져있었다.

"파이널판타지 베르서스 XIII"으로 말이다. 파이널판타지 XIII과 파이널판타지 영식(Type-0)와 같이 발표되었고, E3 2013때에

스퀘어에닉스가 정식넘버링으로 이름만 바꾼것이다.

파이널판타지 VII 과 파이널판타지 XV의 테츠야노무라가 디렉트 하였으며, 파이널 판타지 XV는 스퀘어에닉스 제 1팀에서 개발중이다. 스토리와 캐릭터들은 전부 "테츠야 노무라"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시나리오는 "카즈시게 노지마"가 라이트, 그리고 킹덤하츠2 팀이 게임플레이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파이널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 팀원들이 인-게임 연출구성을 제작하고있다. 

오리지널 세계와 스토리는 계속되고 계획되어 있다. 스퀘어에닉스 제 1팀은 차세대 엔진의 유리한점을 최대한 끌어모아 강화된 액션, 게임플레이와 그래픽을 차세대에 맞게 제작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