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신챔프 바이동생 징크스 Jinx

리그 오브 레전드|2013. 9.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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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롤 신챔프 바이동생 징크스 Jinx 포스팅 입니다.

영어로만 공개되었을때 잠시 징스라고도 불리는 사태가 벌어졌었지요.

이번 LOL 신 챔피언은 예전 다리우스-드레이븐 처럼 바이 동생이 나오나 보네요.

저번에는 형제였으니 이번에는 자매가 나오나 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 남매 챔프로는 가렌-럭스가 있었었지요.

추가 - 바이 동생이라는 건 카더라 통신, 루머였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 이었던 신챔프 떡밥스샷

대략 짐작하기로는 언니인 바이와 사이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왠지 핑크색 컨셉 같고, 페인트와 관련된 걸지도?

핑크색 페인트로 낙서를 한 걸 보면 장난꾸러기 같은 컨셉으로도 예상됩니다.


롤 심챔프 바이동생 징크스 일러스트

근데 예상을 뛰어넘는 컨셉이 나와 버렸습니다.

럭스에게 붙어있던 광년이라는 수식어가 옮겨가게 될 것 같네요.

필트오버 보안관 재량으로 수배한다니 케이틀린과도 사이가 나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컨셉아트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글 입니다.


내 이름은 바이. 이 도시 필트오버를 지키는 집행자다. 사람들은 이 곳을 진보의 도시라 불렀지,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누구냐고? 바로 징크스. 뭐, 모두들 그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 그녀의 정체도, 어디 출신인지도 아는 이는 없지.

이 골칫덩이는 어느 날 문득 나타나서는 허공에 대고 육중한 총을 난사하기 시작했다. 미친 것처럼 깔깔 웃어대면서.

아 그런 웃음은… 정말 참아줄 수가 없어.

징크스가 이 마을에 나타나곤 모든 게 변해 버렸어. 이제 이 도시는 범죄의 도시로 전락해 버렸대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떨고, 거리는 대혼란이 휩쓸고 있다. 눈 닿는 곳마다 아비규환이 벌어진다.

가장 끔찍한 건, 이게 말도 안되는 상황이란 점이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물어보면 오만 가지 다른 대답들을 주워섬길 뿐.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어.

그러는 게 재미있으니까.

징크스에게 필트오버는 그저 장난감일 뿐이다. 맘껏 즐기면서 누가 다치든 상관도 하지 않는 거지.

이제 그 놀음을 내가 끝내줄 때다.

징크스가 뭘 원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무슨 사연이 있든 듣고 싶지도 않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무고한 시민들로부터 격리해 주

마. 우선 그 전에 한 가지는 약속하지. 바보 멍청이 같은 그 웃음기를 얼굴에서 싹 걷어내 주겠어.

영원히. 


이건 뭐 여자 드레이븐도 아니고...

수영장 파티에 팔과 다리만 나오더니 이런 모습일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육중한 총을 쓰는 컨셉같은데 과연 2번 연속 신챔피언이 원딜이 나올지는 두고봐야 겠습니다.

롤 신챔프 바이동생 징크스 Jinx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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