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로테이션 챔피언 10월 1주차

리그 오브 레전드|2013. 10.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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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LOL 로테이션 챔피언 10월 1주차 포스팅 입니다.

이번주 롤 로테이션 챔피언 역시 10명을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지난 주에는 인기 많은 제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10명의 챔프를 살펴봅시다.


타락한 천사 모르가나

케일의 동생이었지요?

시즌2 시절에 인기가 많았었지요.

궁쓰고 존야만 쓰면 허둥지둥

지금은 하는 사람만 하는 챔프가 되어 버렸습니다.

미드나 서포터 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울부짖는 천둥 볼리베어

주로 탑, 정글, 가끔 서포터로 활용되는 콜라곰입니다.

패시브 때문에 점화 없으면 잘 죽지도 않아서 잘 크면 생각외로 위협적이기도 하지요.

점멸이 있다면 순간적인 점멸 백드롭으로 이니시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편이네요.


별의 아이 소라카

서포터. 어머니의 대표 주자 소라카 입니다.

옛날에는 무덤(그레이브즈)의 어머니 역할을 많이 했었지요.

일러스트 수정 이후 어머니 호칭이 좀 떨어져 나간 느낌이긴 하네요.

너프 전에는 미드도 종종 갔었습니다.

지금도 AP로 가면 생각 외로 골때리는 존재가 되는 챔피언 입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최근에는 거의 안 쓰이는 것 같네요.


하프 드래곤 쉬바나

자르반의 그녀 입니다.

좋은 스탯을 가지고 있고 궁극기로 용으로 변신해서 적진 가운데 진입하면 존재감도 큽니다.

빠른 정글링 속도로 카운터 정글에도 매우 용이하지요.

단점은 CC기가 없다는 것. 그래서 강타, 탈진을 들고 정글을 돌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탑으로 가서 탑글러로 활동하는 모습도 자주 보입니다.


전장의 여제 시비르

스킨을 사면 더욱 못생겨지는 챔피언 시비르 입니다. (PAX 제외)

현재 가장 인기없는 원딜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카사딘 카운터로 미드로도 종종 가긴 합니다만 그럴 거면 그냥 다른 거 하라고 하더군요.

일단 리메이크를 기다려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둠의 여제 신드라

주로 미드라인으로 가는 AP 챔프 신드라 입니다.

다루는데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의외성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강력한 라인전을 자랑합니다.


가시 덩굴의 복수 자이라

최근 롤드컵에서 서포터로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자이라 입니다.

초기에는 미드로 갔었었는데 너무 강해서 너프먹고 서폿으로 내려간 것 같네요.

닝겐자이라 님의 독특한 룬세팅과 1/23/6 마스터리로 엄청나게 강력한 서포터로 자리잡는 것 같기도 합니다.


폭풍의 심장 케넨

미드나 탑, 원딜로 가다가 거의 탑으로 굳혀진 피카츄 입니다.

탑 AD케넨이 유행하다가 사거리 너프된 이후 도란검으로 시작하는 AP케넨을 주로 하는 것 같네요.

우월한 평타 짤짤이와 번개 질주를 이용한 좋은 생존으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수도 있는 챔프.

궁극기 날카로운 소용돌이는 장판궁 이라서 한타 기여도도 좋은 편 입니다.


데미시아의 날개 퀸

롤 로테이션 챔피언 10월 1주차에는 가장 인기 없는 원딜 1,2위가 함께 있군요.

퀸은 탑에서도 좀 쓰이나 싶더니 다시 안 보이는 것 같네요.


위대한 발명가 하이머딩거

(닷지 유도를 하기 위한) 정말 현명한 선택이군요.

몇몇 장인을 제외하면 거의 닷지유도용 챔피언.

사실상 고인인데 칼바람에서는 좋은 평을 받습니다.

하지만 소환사의 협곡에서 딩거를 고르면 다들 딴 거 하라고 하거나 욕부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아군에 이상한 사람이 있을때 닷지유도 챔피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주 로테챔프에는 어째 고인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럴때 비인기 챔프도 한 번씩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롤 로테이션 챔피언 10월 1주차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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