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리부트 돌아온 라라 크로프트

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툼레이더 리부트 리뷰 포스팅 입니다.

라라 크로프트가 돌아왔지요.

기존 툼레이더 시리즈와는 다르게 과거의 내용을 담고 있는 시리즈 입니다.

최신작 툼레이더가 스토리 상으로는 가장 과거이지요.

출시 플랫폼은 PS3, Xbox360, PC 입니다.

이번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하면 기존의 강력한 여전사 이미지의 라라가 좀 다른 모습이라는 것.

사실 라라 크로프트라는 캐릭터 하면 생각나는 게 안젤리나 졸리 밖에 없지만요.

21살의 여대생 라라 크로프트가 등장합니다.

막 졸업을 하고 고고학 여행을 떠나는 것이지요.

얼굴의 인상도 좀 다르게 모델링 된 느낌입니다. 입술도 전보다 평범해졌고 가슴도 작아진 것 같네요.

덕분에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이번 툼레이더 리부트 게임은 고고학 여행을 가서 배가 난파되고,

생존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정말 개고생을 합니다.

사실 초반부는 모험이라기 보다는 생존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괴상한 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그래픽은 좋다고 느껴졌었습니다.

최근 나오는 대작 게임들은 하나같이 그래픽이 좋은 것 같네요.

로딩도 꽤나 쾌적한 편.

툼레이더 리부트는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라라 크로프트의 무기 활도 등장.

물론 이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여대생 처럼 시작해서 베어그릴스 뺨치는 생존왕 암살자가 되는 라라를 볼 수 있습니다.

세이브를 위한 베이스캠프

말이 좋아서 캠프지 사실 그냥 노숙을 하지요.

빠른 이동도 되고 스킬이나 장비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장비 업그레이드 부분.

활이나 총 등을 업그레이드 하여 더욱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점점 더 파워풀한 장비로 중무장하게 됩니다.

스킬 업그레이드

해두면 정말 게임하는데 편리해 집니다.

PC로 한다면 툼레이더 리부트 트레일러 등을 이용하여 쉽게 진행할 수도 있겠네요.

지도를 열어 현재 위치와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맵이 넓고 길이 복잡해 보이는데 게임내에서 그다지 길을 일어버릴 잃은 없습니다.

유저 편의를 굉장히 봐주고 있어서 말이죠.

엑박패드 기준으로 Rb 버튼을 누르면 그냥 길을 다 알려줍니다.

섬에서 모험을 하는데 배경이 매우 다양합니다.

경치가 좋은 곳도 많으니 배경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 멀리 하늘이 정말 멋있네요.

퍼즐적 요소도 많지만 박진감 넘치는 액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고고학자라고 하면 생각나는 게 영화 인디아나 존스인데 그 생각도 많이 나는군요.

PS3 게임 언챠티드도 비슷한 액션 어드벤쳐 였지요.

생존왕 라라.

주변의 모든 것들이 파괴되더라도 살아 남습니다.

여전사가 되어 가는 과정.

라라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대표적인 여전사 캐릭터로 성장하는 거겠지요?

이번 작은 일본색이 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팬들이 당황하기도 했지요.

그다지 반기는 부분은 아니라서 특정 국가의 색깔이 없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어쨌든 툼레이더 리부트로 다시 돌아온 라라 크로프트는 개고생을 합니다.

건물이 다 무너지는 곳에서 탈출도 해야합니다.

급류에 휩쌀려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웊픞우프읗픙ㄹ

낙하산을 타고 울창한 숲을 질주하기도 합니다.

까딱 잘못하면 매우 위험하지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모험을 계속해 나가야 하지요.

직접 섬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게 플레이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3년에는 대작 게임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하기가 힘드네요.

언챠티드 같은 액션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툼레이더 리부트 리뷰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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