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로테이션 챔피언 10월 4주차

리그 오브 레전드|2013. 10. 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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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롤 로테이션 챔피언 10월 4주차 포스팅 입니다.

이번 주 LOL 로테 챔프는 두말 할 것도 없이 역시 10명 입니다.

F2P 게임에서 이런 로테이션 시스템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런 운영 방침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래는 이번 10월 4주차 로테이션 챔피언들 입니다.


설인 기수 누누

일명 허각입니다.

한때 서포터로 좀 유행했었고 종종 미드, 탑, 정글에서도 활용됩니다.

뜬금없는 타이밍에 바론이 가능해서 잠시 뜨나 싶었는데 별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누누의 풀차지 궁극기는 롤에서 가장 강력한 스킬로 뽑히지만 너무 쉽게 끊긴다는 게 단점.


중무장 아르마딜로 람머스

구래.

잘 굴러다니는 람머스 입니다. 시즌2 시절에는 필밴이기도?

와드를 해놔도 어디선가 엄청난 스피드로 굴러와서 박고 도발을 쓰는 막강한 갱을 자랑합니다.

방템을 이리저리 갖추면 꽤나 튼튼하기도 하지요.


광명의 소녀 럭스

가렌의 여동생이자 이즈리얼의 그녀 럭스입니다. 일명 광년.

예전 일러스트는 좀 더 소녀틱했는데 앞머리 휘날리는 지금 일러 포스가 좀 남다르네요.

누가 앞머리 내려주니까 예쁘던데 말이죠.

거의 미드라인으로 활용되고 서포터로도 종종 갑니다. 하지만 서폿은 다들 기피하는 것 같네요.


정령 주술사 우디르

테마 스킨인 정령 수호자 우디르 때문에 픽률이 급상승 했었지만...

어쨌거나 우디르 입니다. 거의 정글로 가고 가끔 탑도 가긴 갑니다.

최근 우디르의 전체 랭크 게임 픽률은 0.3% 입니다.

우르곳, 갈리오 덕분에 3위를 자랑하고 있네요. 밑에서.


폭풍의 분노 잔나

예전에 매라 선수가 서포터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었지요.

실드를 통한 변수와 에어본, 궁극기 계절풍으로 영웅이 될 수도, 역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고 최근 메타에 안 맞아서 그런지 잘 쓰이지는 않네요.

칼바람 같은 곳에서 AP잔나를 하면 꽤 강력하기도 합니다.


초월한 마법사 제라스

일러스트가 변경된 제라스 입니다. 곧 리메이크 예정인 챔피언이지요.

매우 강력한 누커고 전체적인 스킬들의 사거리가 매우 깁니다.

생긴 건 스타크래프트의 아칸 같기도 한데 하는 행동은 시즈탱크.

미드 AP누커로 잘 다루면 꽤 캐리력 있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난폭한 말괄량이 징크스

이번 신챔피언 징크스 입니다. 10월 4주차 로테이션에 포함되었군요.

최근 노멀게임을 하면 징크스가 없는 판이 거의 없는데, 계속 보게 생겼습니다.

신 챔프인 데다가 꽤 강력하고 재미가 있어서인지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이번 주에 저렙 구간에서는 너도 나도 징크스 선픽하려고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네요.


깨우친 자 카르마

얘는 뭐 리메이크 전이나 후나 비인기 챔프 같네요.

닷지유도 용으로 딩거, 트런들과 함께 3인방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블린은 리메이크 되고 강력해 졌는데, 카르마는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딩거도 리메이크 된다던데 큰 기대는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심연의 아귀 코그모

주로 원딜로 가고 종종 미드 AP코그모도 사용됩니다.

왕귀 원딜로도 뽑히기도 하지요. 정말 강력한 딜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단점은 생존기가 좀 부실하고, 패시브가 자폭이라는 것 정도.


날쌘 정찰병 티모

얘는 대위인데 정찰병이네요.

거의 탑으로 가고 미드나 원딜로도 활용되기는 하는데...

아군에 있으나 적군에 있으나 다들 기피하는 챔피언 입니다.

마스터 이, 베인가 함께 3대 충 챔피언으로 뽑히는 티모입니다.

그래도 귀여운 외모와 직접 하면 재미가 있어서인지 계속 인기를 끌고 있네요.


이번 주에는 징크스 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롤 로테이션 챔피언 10월 4주차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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