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차 로테이션 챔피언 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2015. 1. 27. 02:53

롤 1월 4주차 로테이션 챔피언 소개 포스팅 입니다.

이번 주에도 역시 새벽 2시 쯤에 로테챔프 바뀌는 시간은 변함이 없네요.

역시 10명의 챔피언을 로테이션으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1월 4주차라니 2015년 첫번째 달도 어느새 지나가고 있어요.

최근 롤은 랭크 리셋되고 다시 배치 시작이라 혼돈의 카오스네요.

급하게 배치고사 다시 하느니 그냥 마음 편하게 로테이션 챔피언들이나 한 번씩 해보며 일반 게임이나 즐겨봅시다.

심해의 타이탄 노틸러스

왠지 노틸러스 하면 심해로 갈 것 같지만 그런 것은 소환사의 역량입니다.

물론 리그 오르 레전드 영원한 심해의 수호자 고래까와 님이 계시긴 하지만요.

주로 정글로 사용되고 다양한 CC기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 입니다.

언젠가부터 보기 힘들어진 챔피언이라 좀 그리운 느낌도 드네요.


사막의 도살자 레넥톤

주로 탑으로 쓰이고 지난 시즌에 쉬바나와 함께 아주 자주 보이던 챔피언 이지요.

탑에 주로 탱커형 챔피언이 가고 텔포들고 지원가주는 플레이가 자주 나와서 그런지,

LOL 대회에서 보기 힘들어진 것 같지만 솔랭이라면 지금도 충분히 좋은 챔피언 같습니다.

탑솔 솔랭 깡패 리븐을 카운터 치기도 좋구요.


여명의 빛 레오나

서포터로 주로 쓰이는 레오나는 다양한 CC기를 가지고 있고 갱호응도 아주 좋은 챔피언 이에요.

이니시도 가능하고 서폿 챔프 중에 꽤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운의 광인 문도 박사

탑솔로 주로 쓰이고 정글도 한때 유행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퓨어 탱커라서 정말 잘 버티는 그런 챔피언 이에요.

Q스킬이 퍼뎀이라 탱템만 둘렀는데도 은근히 딜이 나오기도 하는 그런 챔피언 이지요.

문도 솔로바론


울부짖는 천둥 볼리베어

콜라곰 입니다. 게임하면서 본지 정말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 나던 챔피언인데 로테에 나왔네요.

점멸 백드롭으로 이니시가 되기도 한데 아무래도 뚜벅이라서 잘 안쓰이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점화없으면 패시브 때문에 잘 죽지도 않고 의외의 역관광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번 주 로테에는 문도와 볼베가 있어서 점화가 필수겠어요.


타오르는 복수 브랜드

미드 누커 중 하나인데 못본지 오래되기도 했고,

은근히 서포터로 좋다는 소문이 있기도 한 그런 챔피언 입니다.

CC기가 조건부 스턴이라는 점과 생존기 부재, 물몸이라는 것 때문에 잘 안쓰이는 것 같네요.


기계화의 전령관 빅토르

바뀌기 전에는 일러스트가 팬티가면 이었었는데 아쉬워진 빅토르 입니다.

빅고인으로 불리기도 하고 연구가치는 있어 뵈는데 뭔가 참 애매한 챔피언 이에요.

난이도가 좀 있어서 다루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난폭한 말괄량이 징크스

광년이 징크스 입니다. 원딜이고 꽤 캐리력이 있는 챔피언 이지요.

패시브 덕분에 한때때 이속이 확 빨라져서 참 좋은 것 같아요.

펜타킬도 대회에서 몇 번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복수의 화신 칼리스타

어째 인식이 안 좋은 챔피언들이 이번 주 로테이션 챔피언에 많이 포함된 것 같네요.

칼리스타는 분명 좋아 보이면서도 아쉬운 챔프입니다.

이번 주에는 징크스와 함께 로테에 등장했네요.


보석 기사 타릭

영롱한 타릭입니다. 인식때문에 어째 이미지가 안 좋은 그런 챔피언.

잘하는 사람이 하던, 못하는 사람이 하던 플레이가 큰 차이가 없다는 말도 있어요.

바꿔 말하면 별로 재미도 없는 그런 챔피언으로 들립니다.


 롤 1월 4주차 로테이션 챔피언 포지션 정리

탑 - 레넥톤, 문도 박사, 볼리베어

정글 - 노틸러스

미드 - 브랜드, 빅토르

원딜 - 징크스, 칼리스타

서포터 - 레오나, 타릭

다른 포지션도 갈 수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라인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 안해본 챔피언들을 로테이션일때 봇전이나 일반 게임에서 한 번씩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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