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 시즌2 시작 9월 2일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 시작 9월 2일 인데 벌써 열렸어요.

원래 경쟁전 시즌2 시작일은 9월 6일 예정이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패치이후 열려버렸네요.

불금에 오버워치 경쟁전을 달려봐야 겠습니다.

혼돈의 배치고사를 어떻게 하면 잘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 군요.

시즌2 패치에서 달라진 점도 무척 많고 새로운 맵도 생겼으니 적응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경쟁전 닫히고 별 재미가 없었는데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 시작이 빨리 되어서 기쁘네요.

시즌2 아이콘은 66번 국도입니다. 색상도 가을 스럽게 변했습니다.

2시즌이 열리고 새롭게 배치 경기 10번을 해야 점수가 떠요.

빠른대전은 너무 개판이고 영웅 중복 선택도 되서 별 재미없이 대충대충 했었지요.

시즌2 경쟁전에서도 실력대로 가면 보나마나 심해로 떨어질 것 같은데,

이번에도 어떻게든 중간 점수까지 찍어보길 목표로 해봐야 겠습니다.

변경 사항이 많던데 패치노트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겐지 너프와 각종 투사체가 버프된 점이 눈에 띄네요.

한조가 좀 버프되었다는 말이 있으니 고릴라를 열심히 해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 군요.

이미지는 오버워치 인벤에서.

2시즌에도 각종 경쟁전 종료 보상이 주어집니다. 1시즌이랑 별 다를 건 없군요.

아이콘이나 스프레이 모양이 바뀌었을뿐.

500위 안에 드는 고수들에게는 아이콘과 움직이는 스프레이가 지급됩니다.

어차피 그건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유저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요.

이번 시즌부터 오버워치 티어제가 도입되고 점수도 1~100점에서 1~5000점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순서 입니다.

각 평점별로 시즌2 종료시점에 보상으로 지급되는 경쟁전 포인트도 달라요.

황금무기 사려면 전시즌에는 300점이었지만 이제 3000점으로 올랐습니다.

물론 이길 때마다 10점씩 주니 그게 그거고 무승부일때 3점을 주니 오히려 이득이네요.

브론즈100, 실버200, 골드400, 플래티넘800, 다이아몬드1200. 마스터2000, 그랜드 마스터3000.

그랜드 마스터는 무조건 황금무기 하나를 보상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제 실력으로는 잘해봐야 실버나 골드일텐데 플래티넘을 달성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군요.

똥컴에서 캡쳐했더니 그래픽이 안좋네요.

각종 감정표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주로 도발하는 듯한 웃는 표현들과 앉은 자세들이 모든 영우들에게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디바의 게임 시작 감정표현은 전설급이라 1000골드가 필요하군요.

라인하르트 전설 스킨은 벌써 구매했는데 각종 감정표현을 살까말까 고민이 되는 군요.

새로 생긴 표현 중에 한조로 무릎꿇은 자세가 무척 웃기던데 한조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황금 무기도 구입하려면 경쟁전 포인트가 3000으로 올랐지요.

지급되는 포인트도 열배고 지난 시즌에서 얻었던 포인트도 10배로 올려줬다고 하니 대충 넘어갑시다.

오버워치 시즌2 시작되었으니 이번에도 심해탈출과 황금무기를 목표로 달려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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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황금 무기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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