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보라단 엠페러 달성

철권|2019. 5. 2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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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시즌2 에서 변경된 랭크 시스템 덕분에 제가 보라단을 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데스하기 힘든 해외 유저라던지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변경된 랭크 시스템이 마음에 들 것 같네요.

물론 국내의 경우 최고계급이 하도 많아져서 같은 텍갓프 끼리도 실력격차가 크게 난다고 하지만요.

다음 시즌에는 천상계에 계급을 더 추가하던가 뭔가 좀 다른 게 생겨나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시즌1 때는 빨강단 달기도 정말 죽도록 힘들었는데 계급이 어마어마하게 풀리긴 했습니다.

 

철권7 보라단 엠페러 달성

파랑단 도전할때 이터널에서 고생 많이 했었는데 오히려 엠페러를 더 쉽게 찍은 것 같네요.

그만큼 계급이 많이 풀린 것 같아요.

푸진 찍고 나서 부캐 이것저것 행복철권 하다가 슬슬 본캐 한계돌파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라이진 으로 승진

파랑단에서 매칭운이 굉장히 따라줘서 생각 이상으로 쉽게 올렸어요.

뭐 물론 라이진에서 잘하시는 분 만나서 데쓰 지는 바람에 강등 한 번 당하긴 했었습니다.

그거 말고는 보라단까지 가는데 네임드 부캐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네요.

운이 좋았어요 !!

 

약은 약사에게

제 취향으로는 푸진이랑 라이진 계급 모양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고,

약사랑 류진이 멋져 보입니다.

 

백호 자동 승단

약사 달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자동으로 백호가 되네요.

 

류진

약사에서 데쓰 해주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안걸려서 류진 찍는데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다들 연승하다가 한두판 지면 가버리는 바람에 티끌모아서 힘겹게 올렸었습니다.

색깔이 바뀌는 구간에서 보통 관리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특이하게도 약사 구간에서 제일 심하게 느꼈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계급 아이콘이 류진 인데 힘겹게 올린 만큼 매우 기뻤었어요.

사실 엠페러보다 이쪽이 더 멋져 보이기도 합니다.

보라단은 엠페러랑 텍킹 2개 입니다만 둘 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제 실력으로 테켄갓을 가기는 힘들 것 같고 이쯤에서 또 만족할 타이밍 인 것 같네요.

언젠가 보라단 계급마저 제가 편하게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풀리면 텍갓에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청룡 자동승단

처음으로 엠페러를 달았더니 나머지 캐릭터들이 청룡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제 못하는 캐릭터들 돌리다보면 빨강이랑 의자 구간이 제 덕분에 더욱 더 풀리게 되겠습니다.

 

샤힌아...!!

캐릭터 인포메이션 들어가서 흐뭇하게 감상을 하려고 했더니 샤힌이 언제 강등당한 적이 있었나 봐요.

혼자 외롭게 백호를 달고 맨 밑에 내려가 있습니다.

시즌2 에서 너프된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인데 혼자 저러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철권7 시즌3 업데이트가 될 것 같기는 한데 아직 확실한 정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시스템이 어떻게 될지, 제 주력 캐릭터인 데빌진의 밸런스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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