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파랑단 푸진 달성

철권|2018. 11. 2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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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파랑단 푸진 달성 하였습니다.

시즌2 랭크 시스템이 바뀌면서 인플레이션이 엄청나네요.

덕분에 근처도 가보지 못할 파랑단을 난생 처음 달아봅니다.

철권 실력이 높아진 건 아니고 그냥 시스템이 바뀌면서 계급이 풀려서 다같이 올라간 거지만.

그래도 계급 올라가면 이게 뭐라고 그냥 기쁘고 그러네요.

철권7 처음 시작할때 계급 덜풀려서 노랑단 올라가기도 엄청 힘들었는데 오래전 이야기 같아요.


철권7_파랑단_푸진_1

철권7 파랑단 푸진으로 승진. 캐릭터는 데빌진.

시즌1 빨강단 겐부 찍는 것보다 시즌2 파랑단 푸진 달성하는 게 훨씬 쉬웠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의자단 까지는 동계급끼리 했을때 1승 1패를 반복해도 점수가 오르기도 하니까요.

부캐 자동승단도 좀 넉넉해지고 더 높은 색깔 계급인 사람의 부캐에게 지면 잃는 점수도 적어서,

부캐와 데스를 하면 승수에서 지고 있는데 승단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파랑단 부터는 시즌1 처럼 1승 1패를 하면 0점이니 이제 올라가기 좀 어려워 지겠습니다.

철권7 빨강단 겐부 달성


철권7_파랑단_푸진_2

의자단 찍고 나서는 그냥저냥 다른 캐릭 아무거나 가끔 하고 솔칼이나 하고 그랬었네요.

전에 종종 겜하던 주황 빨강 분들이 파랑단 되어 있는 거 보고 계급이 이렇게 풀렸나?

생각이 들어 다시 철권을 좀 해봤어요.


철권7_파랑단_푸진_3

노스킵이나 고엘기 등의 캐릭터가 아니면 동계급만 보이면 리벤지 하고 그랬습니다.

확실히 계급이 많이 풀려서인지 그냥저냥 행복철권 하면서 게임 돌리고 좋네요.


철권7_파랑단_푸진_4

백호부터 이터널까지 강등없이 쭉 올라왔는데 사실 이터널에서 좀 고생했었습니다.

색깔 바뀌는 구간이라서 그런지 심하게 관리하는 분들도 많고 동계급 데스 안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파랑에서 내려온 분들이나 고수 부캐 상대로 탈탈 털리기도 해서 강등도 한 번 당했었습니다.

그냥 나도 점수 관리 좀 하면서 파랑 찍어놓고 솔칼이나 하러 갈까하는 생각을 하던 차에,

운좋게 어떤 킹 유저분과 데스해서 다행히 승단에 성공하였습니다.


철권7_파랑단_푸진_5

이제 체감상 시즌1과 비교하면 색깔이 2개 이상은 올라가는 것 같아요.

백호 한 번 못가본 제가 파랑단에 생각 이상으로 쉽게 올라온 거 보면 말이죠.

유저 수가 유지되고 이 시스템이 그대로 가면 앞으로 계급이 더 많이 풀릴텐데 행복철권하기 좋네요.

솔칼도 종종 하고 철권도 생각날때 아무 캐릭터나 대충 랭크 매치를 돌려봐야 겠습니다.


철권7_파랑단_푸진_6

파랑단 되니까 안하는 캐릭터들도 빨강단으로 자동승단이 되어 있네요.

이렇게 보니 돈 아까워서라도 DLC 캐릭터들 좀 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근데 아얘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엘기는 좀...

콜라보나 DLC 캐릭터도 시스템에 맞게 잘 고쳐서 나오는 갓겜 소울 칼리버6 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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