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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V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살면서 슈로대 시리즈는 인연이 없었던 건지 어릴때 몇 개 해보긴 했지만 클리어한 작품이 하나도 없었네요.

할 게임이 없던 시절에는 일어로 슈로대를 해도 무척 재미있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 시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시리즈가 되어 버렸어요.

전부터 슈퍼 로봇 대전 시리즈를 좋아하셨던 팬 분들이나,

로봇 애니매이션을 다양하게 많이 보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재미있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로봇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나 택틱스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루할 것 같습니다.

뭐든 그렇지만 슈로대 역시 취향을 타는 게임이에요.

비타 버전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관심이 없는 게임이었는데 친구의 영업, 포교 활동을 통해 빌려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스랑 로보틱스 깨고 가끔씩 침대에 누워서 하다보니 이것도 클리어 하게 되네요.

비타를 누워서 할 때는 주의할 점이 똑바로 들고 하면 안되고 옆으로 누워서 해야 합니다.

천장 보고 하다보면 잠들어서 비타를 얼굴에 떨어뜨리게 되므로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 작에서도 남녀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네요.

게임할때 보통 주인공은 잘생긴 남캐로 하는 편이라 남자 주인공을 선택하였습니다.

루리가 조금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나데시코도 안 봤는데 캐릭터만 조금 알게 되네요.

맵이 줌인, 줌아웃이 되서 적당히 크게 하면 편리하게 볼 수 있어요.

어렸을때 미니컴보이로 했던 몇차인지도 모를 슈퍼로봇대전에 비교하면 꽤 편리해 졌네요.

줌인을 하면 기체의 모습을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파동권은 아니고 파동포.

야마토인지 뭔지 하는 이게 스토리의 중심인 것 같기도 한데 애니를 안봐서 자세한 건 모르겠네요.

제목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대충 넘어갑시다.

스토리는 야마토나 나데시코, 건담, 기타 등등 수많은 로봇 애니매이션의 스토리를 적절하게 짬뽕시켰습니다.

전투 연출은 로봇마다 차이가 좀 있어요.

멋있게 만들어진 것도 있고 좀 성의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있고 섞여있습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면 좀 더 신경써서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연출도 처음 볼때나 몇 번 봤지 플레이 하다보면 지루해서 그냥 죄다 스킵하게 됩니다.

로봇 애니를 좋아하고 택틱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우 열광할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슈로대를 해보니 역시 저는 모르는 로봇들이 더 많더라구요. 덕분에 제가 헤비 오덕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취향이 아닌 게임을 비타로 누워서 하다보니 시너지 효과가 발동해서 슈로대 V가 강력한 수면제가 되어 버렸었습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야금야금 하다보니 그래도 어떻게든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비타 대기모드는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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