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최신 차기작 스크린샷 공개

콜 오브 듀티 최신 차기작 스크린샷 공개입니다.

게임 인포머에서 처음으로 이번 콜옵 신작의 스샷이 나왔네요.

미국 중부 표준시로 일요일 오후 12시에 게임 인포머에서 새로운 정보가 또 공개될 예정입니다.

바로 표지 이미지랑 게임의 부제 등이라고 하네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항상 뒤에 부제가 있었으니 이번도 변함없나 봅니다.

가장 최근 발매한 게 고스트였나 그랬었지요.

왠지 점점 평이 안좋아지는 시리즈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도 서양에서는 FPS 멀티의 대명사 이기도 합니다.

모던 워페어는 저도 처음 접했을때 싱글 미션의 연출에 정말 감탄했었어요.

콜 오브 듀티 최신작 스크린샷 by 게임인포머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어느 플랫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보나마나 PS4, XboxOne, PC 로 발매되겠지요.

그래픽은 차세대기 답게 진짜 좋네요.

배틀필드 같은 FPS 게임도 놀라움의 연속인데 이번 콜옵은 어떤 경쟁력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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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PS 게임을 하면 3D 멀미가 나서 못하는 편입니다.

애당초 실력이 없어서 멀티는 꿈도 못꾸고, 싱글도 쉬운 난이도로 해도 겨우겨우 깨는 수준이에요.

콜 오브 듀티4 모던 워페어는 추천이 하도 많아 호기심에 했었는데,

싱글미션의 연출에 압도당했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고, 아주 훌륭했었습니다.

모던 워페어2 역시 정말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현장감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노 러시안 시나리오의 경우 상당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 편파로 은메달이 되었을때,

분노한 게이머들이 노 러시안 시나리오를 연속해서 하기도 했었지요.

블랙 옵스도 해봤는데 이건 월남전 이었지요.

못해본 시리즈가 굉장히 많은데 아쉽게도 전 3D 멀미때문에 엄두가 안납니다.

5탄 월드 앳 워는 일본군이 등장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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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콜옵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 글이네요.

최신 기술로 등장하는 콜옵 신작에는 쓸데없는 개에 모든 투자를 할 게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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