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스테이션4 신형 1205 PS4 구입 오픈

리뷰/제품 리뷰|2015. 10. 29. 09:48
반응형

플레이 스테이션4 구입을 하였습니다. PS4 신형이고 1205 가 모델명인 것 같네요.

플스는 2부터 보유했었고 3에 이어서, 플스4 까지 갖게 되는 군요.

플포 구매는 했는데 아직 할 게임도 없고 다음달 말에 나오는 메탈기어 솔리드4 한국어판이나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나중에 철권7 PS4 버전이 발매하면 제 PS4는 그냥 철권 머신이 될 것 같네요. 플삼도 그랬었죠.

그러고 보면 PS2는 철권태그1 때문에 샀었고, PS3는 DR 온라인 하려고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쇼핑백에 PS4 라고 크게 쓰여있어서 왠지 신경쓰이네요.

물론 들고 다녀도 보통은 뭔지 알아보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 쓸 겁니다.

쇼핑백 꽤 크니까 어디 구석에 두었다가 쓸 일 있을때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박스입니다. 모델명은 CUH-1205AB02 이고 색상은 글레이셔 화이트.

그냥 흰색 플포에요.

최근에 1테라 하드 들어있는 플레이 스테이션4 발매가 되었는데 검은색 사지 말라는 압박에 흰색 구매.

사실 개인적으로 흰색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PSP도 PS3도 모두 흰색을 샀었었네요.

500기가 라는 점은 좀 아쉽지만요. 나중에 외장하드 케이스랑 1~2테라 하드를 사서 바꿀까 생각 중.

최고의 게임기는 PC입니다만, 콘솔 독점작이나 이런 저런 온라인 게임 때문에 구입했네요.

본체 박스가 밀봉되어 있지 않더군요. 대충 열어보니 패드랑 자질구레한 게 떨어졌고,

본체는 안쪽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집에 구형 참치 플스3 를 가지고 있는데 플스4 를 보니까 크기가 꽤나 작게 느껴졌습니다.

얼핏 wii 처럼 생겼다는 느낌도 들었네요.

박스 안에 있던 구성품들 입니다.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마이크 겸 이어폰, 듀얼쇼크4, HDMI, 전원선, 매뉴얼, PS4

HDMI 케이블이 들어있어서 좋네요. 하는 김에 랜선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뭐 상관 없죠.

모니터나 TV 연결은 HDMI 선만 연결해 주면 끝입니다. 아주 간편해요.

매뉴얼은 밀봉되어 있기도 하고 읽을 일도 없을 것 같아서 박스에 다시 넣어버렸습니다.

본체 크기가 크지 않아서 깔끔하네요. 패드는 생각보다 좀 묵직하고 좋은 느낌입니다.

근데 전원선이 접지도 없고 가늘은 게 허접해 보여요.

PS3의 전원선은 접지가 있었는데 좀 황당하네요. 이런 데서 원가 절감을 한 걸까요?

신형 1205 플스4 는 하드커버도 무광 재질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 갈리는 거지만 기스 걱정은 없으니 대충 쓰기에는 더 좋아 보이는 군요.

화이트가 깔끔하고 깨끗해 보일 것 같았는데 재질이 매끈한 게 아니라 좀 오돌토돌 합니다.

왠지 때가 끼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듀얼쇼크4 밑판도 손 미끄러지지 말라고 그런 건지 좀 오돌토돌 하구요.

메탈 기어 솔리드4 한글판이 다음달 발매인데 기다려 지네요. 어차피 나중에 PC판도 한글이 되겠지만.

그보다 철권7 PS4 판이 더 기다려 지는데 내년 봄이나 여름 쯤에는 나와 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롤드컵 2015 한국 우승 SKT T1 Koo Tigers

스트라이더 비룡 PC판 신작 HD

무릎 일본 초청 이벤트 세계전멸전 방송 예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