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스테이션4 신형 1205 PS4 구입 오픈
플레이 스테이션4 구입을 하였습니다. PS4 신형이고 1205 가 모델명인 것 같네요.
플스는 2부터 보유했었고 3에 이어서, 플스4 까지 갖게 되는 군요.
플포 구매는 했는데 아직 할 게임도 없고 다음달 말에 나오는 메탈기어 솔리드4 한국어판이나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나중에 철권7 PS4 버전이 발매하면 제 PS4는 그냥 철권 머신이 될 것 같네요. 플삼도 그랬었죠.
그러고 보면 PS2는 철권태그1 때문에 샀었고, PS3는 DR 온라인 하려고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쇼핑백에 PS4 라고 크게 쓰여있어서 왠지 신경쓰이네요.
물론 들고 다녀도 보통은 뭔지 알아보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 쓸 겁니다.
쇼핑백 꽤 크니까 어디 구석에 두었다가 쓸 일 있을때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박스입니다. 모델명은 CUH-1205AB02 이고 색상은 글레이셔 화이트.
그냥 흰색 플포에요.
최근에 1테라 하드 들어있는 플레이 스테이션4 발매가 되었는데 검은색 사지 말라는 압박에 흰색 구매.
사실 개인적으로 흰색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PSP도 PS3도 모두 흰색을 샀었었네요.
500기가 라는 점은 좀 아쉽지만요. 나중에 외장하드 케이스랑 1~2테라 하드를 사서 바꿀까 생각 중.
최고의 게임기는 PC입니다만, 콘솔 독점작이나 이런 저런 온라인 게임 때문에 구입했네요.
본체 박스가 밀봉되어 있지 않더군요. 대충 열어보니 패드랑 자질구레한 게 떨어졌고,
본체는 안쪽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집에 구형 참치 플스3 를 가지고 있는데 플스4 를 보니까 크기가 꽤나 작게 느껴졌습니다.
얼핏 wii 처럼 생겼다는 느낌도 들었네요.
박스 안에 있던 구성품들 입니다.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마이크 겸 이어폰, 듀얼쇼크4, HDMI, 전원선, 매뉴얼, PS4
HDMI 케이블이 들어있어서 좋네요. 하는 김에 랜선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뭐 상관 없죠.
모니터나 TV 연결은 HDMI 선만 연결해 주면 끝입니다. 아주 간편해요.
매뉴얼은 밀봉되어 있기도 하고 읽을 일도 없을 것 같아서 박스에 다시 넣어버렸습니다.
본체 크기가 크지 않아서 깔끔하네요. 패드는 생각보다 좀 묵직하고 좋은 느낌입니다.
근데 전원선이 접지도 없고 가늘은 게 허접해 보여요.
PS3의 전원선은 접지가 있었는데 좀 황당하네요. 이런 데서 원가 절감을 한 걸까요?
신형 1205 플스4 는 하드커버도 무광 재질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 갈리는 거지만 기스 걱정은 없으니 대충 쓰기에는 더 좋아 보이는 군요.
화이트가 깔끔하고 깨끗해 보일 것 같았는데 재질이 매끈한 게 아니라 좀 오돌토돌 합니다.
왠지 때가 끼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듀얼쇼크4 밑판도 손 미끄러지지 말라고 그런 건지 좀 오돌토돌 하구요.
메탈 기어 솔리드4 한글판이 다음달 발매인데 기다려 지네요. 어차피 나중에 PC판도 한글이 되겠지만.
그보다 철권7 PS4 판이 더 기다려 지는데 내년 봄이나 여름 쯤에는 나와 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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