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모델 파이널 판타지 13 라이트닝

게임 뉴스|2016. 1. 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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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모델로 파이널 판타지 13의 주인공인 라이트닝이 발탁되었네요.

뜬금없는 콜라보인 것 같은데 게임 그래픽이 좋아지니 이런 경우도 생기는 군요.

국내에서도 원빈 씨가 CG라는 유머도 있는 세상인데 앞으로 이런 진짜 CG 모델이 더 많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루이비통 외에도 다른 명품 브랜드 에서도 이런 콜라보 많이 하게 될까요?

어좁 대두 소리를 듣는 라이트닝인데 모델도 하고 출세했네요.

공식 사이트는 이쪽 입니다.

파판 13은 그래픽이랑 음악은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게임이 훌륭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된 여동생을 마모루하려다가 오히려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되어 코쿤의 펄스의 팔씨에게 퍼지 당할 뻔 하다가 오히려 코쿤의 펄스의 팔씨를 퍼지하고 세카이를 마모루하는 게임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가지만 제대로 된 파판13 스토리 요약이 유머.

그래도 그래픽이나 음악은 매우 좋았습니다.

파판 13가지고 게임을 3개나 출시하기도 했구요.

스퀘어에서 왜 이렇게 라이트닝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문이 생길 정도입니다.

가죽 자켓인가요? 저건 그래도 어울리는 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사전적 의미의 페미니스트는 아니고 흔히 말하는 페미나치 때문에,

게임내 여성 캐릭터들 디자인을 할때 곤란하다는 말도 있어요.

덕분에 툼레이더의 주인공 라라는 최근에 노출이 적어지고 가슴도 작아졌지요.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성 상품화에 대한 비판은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 말이기도 합니다.

과도한 경우도 있다보니 꼭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사실 쓸데없는 태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라이트닝은 그런 쪽으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캐릭터 디자인 스타일도 여자 클라우드 같아서 말이죠.

파이널 판타지 13의 주인공 라이트닝.

애초에 노출이 거의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가슴이나 엉덩이가 강조되지도 않았습니다.

기본 복장이 치마를 입긴 했지만 좀 남성적인 느낌이라 선정성 논란은 전혀 없었을 것 같군요.

애초에 캐릭터 모델링이 어좁 대두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 걸까요.

가끔 매끈한 겨드랑이에 주목한 분들이 있긴 했지만 수요가 많지는 않을테구요.

라이트닝 리턴즈 라던지 후속작에서는 다양한 복장을 입을 수 있지만 그것도 별로...

라이트닝 X 루이비통 동영상 입니다. 1080p로 봐주세요.

마지막에 꽃잎 날리는 연출은 13-2 가 생각나는 군요.

음악은 파판13 전투음악 이었던 섬광을 고친 것 같네요.

섬광 음악이 진짜 좋다고 생각되는데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군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게임 캐릭터가 명품 브랜드 모델도 하고 신기합니다.

라이트닝이 모델을 해서 반응이 좋을지 나쁠지는 모르겠지만,

CG 기술의 발달로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많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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