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솔리드5 그라운드 제로 한국발매

게임 뉴스|2014. 3.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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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bal 입니다.

메탈기어 솔리드5 그라운드 제로 한국발매 소식입니다.

메기솔 시리지의 최신작 펜텀페인의 데모게임인데 이딴 걸 따로 돈받고 파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인데 이런 상술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외국에는 이미 나왔고, 우리나라에 메탈기어 솔리드5 그라운드 제로는 3월에 발매 예정입니다.

해보고 싶은 마음이 좀 있긴 합니다만, 안 살 겁니다.

가격도 드럽게 비싸게 책정되어 있어요.

이번 메탈기어 솔리드5 그라운드 제로는 비한글화 입니다.


한국 정발 가격은 39,800원 예정입니다.

유럽은 20유로에 피스워커 다운로드 버전도 껴준다는데 이것 참 가격은 비싸고 특전도 없네요 우리나라는.

그란투리스모도 프롤로그 라고 해서 따로 팔아버리는 상술이 있었습니다만,

안 좋은 것만 따라하는 느낌입니다.

코지마 스튜디오에서 팬들을 이용해 데모를 돈받고 파는 건데 참 씁쓸하네요.

플랫폼은 PS4, PS3. 엑박으로는 안 나오는 건지 왠지 마크가 안 보이네요.


메탈기어 솔리드5 팬텀 페인이 본작으로 언젠가 출시 예정이구요,

그라운드 제로는 그 중 프롤로그라고 보면 됩니다.

메기솔2 도 탱커편, 플랜트편이 나뉘어 있었으니까요.

근데 이거 돈 받고 파는 (데모) 게임인데 플레이 타임이 짧으면 6분 이면 끝납니다.


정발 소프트를 4만원 주고 사서 몇 분 하고 땡이라는 건데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15분이면 깨는 사람도 있고, 하드모드를 6분 만에 클리어하는 슈퍼플레이도 있었던 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그냥 무료로 데모 풀면 적당한 수준인데 정식 소프트 정도의 가격을 받고 판매한다는 것은 돈콤보다 더 한 짓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게다가 비한글화.

왠지 이거 판매량이 잘 나오면 앞으로 다른 회사들도 너도나도 데모게임을 돈 받고 팔려고 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DLC는 이제 너도나도 다 하고 있구요 이미.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는 매우 좋아하지만, 이번 데모 판매는 정말 실망이네요.

구매욕구가 전혀 안 생기는 메탈기어 솔리드5 그라운드 제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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