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의 시련 새로운 캐릭터 떡밥

리그 오브 레전드|2014. 4. 21. 09:47
반응형

롤 공식 홈페이지에 동영상이 올라왔어요. 신 챔피언 떡밥이기도 하네요.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는 챔피언이라고 부르고 있고, 그냥 편의상 챔프라고 줄여서 말하지요.

영상은 포로의 시련인데 혹독한 겨울의 프렐요드 전쟁터에서 용감한 포로 한 마리가 간식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애니매이션 으로 그려진 포로가 아주 귀엽게 등장해요.

LOL 칼바람 나락에서 배경에 등장하는데 귀여워서 은근히 인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항상 포로간식을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나누어 주고 살찌우기도 하지요.

배경이 프롤요드 전쟁터라 아주 위험해 보입니다.

그 와중에 한 덩치 큰 마음씨 좋아 보이는 아저씨가 도와주는 모습이 나오네요.

롤 신 챔피언 아오신을 기대했는데 얘는 나올 생각이 없나봐요.

귀여운 포로

몰랐는데 영상을 보니 포로한테 팔다리가 달려있습니다.

다리가가 짧아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현실에 이런 동물 있어도 아주 귀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챔프 벨코즈 집중탐구

▶롤 야스오 장인 프로게이머 영상

▶LOL 신챔피언 야스오 영상


포로의 시련 동영상 입니다.

귀여운 포로와 신 챔피언으로 추정되는 한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포로가 죽기라도 했으면 롤 접었을 거라는 유저들도 많네요.

항상 티모는 찢어야 한다지만, 포로는 보호해야 하는 감정을 느끼나 봅니다.


칼바람 나락 맵의 포로

칼바람에서 포로는 부시 속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블루팀 아래쪽에도 있었네요.

간식을 원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부시에 있는 포로에게 다가가면 부시 밖으로 나오기도 해요.

게임 내에서도 다리가 보이는 군요.

지금까지 확대해서 본 적이 없어서 눈치채지 못했던 것 뿐이네요.


포로 간식

방목해서 신선한 풀을 먹여 키운 아바로사 암탉과 화확 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한 프렐요드산 유기농 허브로 맛있게 조리한 영양 만점 요리.

포로에게 먹이면 신나서 갸르릉거립니다. 수익금은 전액 녹서스 동물학대 반대 운동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갸르를 거리는 포로

먹여주면 하트를 뿅뿅 쏘면서 좋아합니다.

몸집도 살짝 커지는데 계속 먹이면 돼지 같이 되는 게 또 귀여워요.


위험해 빠진 포로를 구해주는 마음씨 좋게 생긴 아저씨

Braum 이라는 이름으로 태그가 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이름으로 등장할까요?

왠지 신챔프 떡밥으로 보입니다만, 왠지 탱커 같은 느낌이네요.

포로를 위험에서 도와주는 것으로 봐서는 새로운 서포터 챔피언 이라는 예측도 많아요.

커다란 방패를 들고 있어서 탱커로 추측되지만,

언제나 재평가의 장이였던 롤 판에서는 일단 출시가 되고 연구가 되어 봐야 알겠지요.

포로의 시련과 롤 신 챔피언 떡밥 이었습니다.

▶2013년 최고의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PS4 리마스터 공식 발표

▶롤 패치 완료. 슈퍼 갤럭시 럼블 공허의 피즈 출시 및 룬 세일

▶라이엇 주먹 와드 획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