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빠는 롤 브론즈 탈출 강제 캐리 챔프 추천

꿀빠는 롤 브론즈 탈출 강제 캐리 챔프 추천 포스팅 입니다.

랭크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본인이 잘해서 캐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특히나 남탓 많고 초반에 수틀리면 게임 던지는 것이 자주 목격되는 브론즈, 실버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위쪽도 마찬가지)

리그 오브 레전드 에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이 있습니다.

포지션 중에 솔로 랭크에서 캐리하기 좋은 건 역시 미드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 다음이 정글, 탑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봇라인이 캐리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좀 어렵네요.

다양한 챔피언이 있지만 이번에 추천드리는 챔피언은 바로 꿀빠는 녹턴 입니다.

예전에 브론즈 랭겜에서 녹턴으로 강제 캐리를 자주 해봤는데 쓸만한 것 같아요.

녹턴은 미드나 탑도 가능하지만 주로 정글로 활용하지요.

육식 정글이고 역갱에 매우 강력하고 카정도 준수합니다. 심해 강제캐리하기 좋은 챔피언 이에요.

스킬도 Q만 논타겟인데 미니언한테 막히는 스킬도 아니라서 맞추기도 쉬운 편이고,

E, R은 타겟팅 이므로 클릭 미스만 안 하면 됩니다.

밴시의 장막과 같은 W스킬을 타이밍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잘 판단해 주세요.

상대방의 주력 스킬을 무효화 시키고 공속 버프를 받으니 아주 강력하거든요.

단점은 생존기가 없어요. 진입을 할 때는 언제나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지,

그리고 자신이 죽더라도 더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을지 잘 판단해 주세요.

소라카로 브론즈, 실버 탈출 방법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만 녹턴이 더 쉽고 재미있었어요.

1티어 정글러는 아니지만 녹턴으로도 다이아까지 가는 분들이 계시니 두고두고 쓰기도 괜찮습니다.

▶브론즈 탈출법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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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도 추천합니다만 얘는 밴이 자주 되서 할 기회가 없네요.

리신은 일단 밴을 추천합니다. 상대팀에 대리기사가 리신하면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고,

아군 현지인이 리신하면 걸어다니는 미니언이 되니까요.

리신도 브론즈 강제 캐리하기에 아주 좋지만 밴되서 할 기회가 적다는 게 단점이네요.

다루기도 어려운 편이라 컨트롤이 좀 더 쉬운 챔프를 하는 것이 티어 올리기 더 쉬워요.

녹턴은 스킬이 좀 더 쉽기도 하고 밴되는 경우를 못봐서 부담없이 고를 수 있습니다.

하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인지 대처법을 잘 모르는 분들도 자주 목격되었었습니다.

▶LOL 다이아 리신 장인 흥부 매드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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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정글 녹턴을 해봤는데 상대방 분들이 잘 대처를 못해서 꿀빨기 좋더라구요.

보통 10판에 9판은 카정을 가줍니다.

보라팀일때는 선레드 하고 상대 블루에 장신구 와드를 하고 근처에 숨어서 기다립니다.

상대 정글러가 2번째 버프몹을 잡고 있을때 강타로 버프몹 스틸하고,

체력이 적은 상대 정글러를 잡아주세요.

적 미드, 탑의 백업이 빠르면 버프몹을 스틸한 것으로 만족하고 도망쳐도 무방합니다만,

브론즈에서 상대 정글러가 잡힐 때까지 백업오는 것을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섬광이 너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수많은 섬광 정글러가 심해에 많이 있습니다.

카정가서 이득보고 갱킹으로 적 라이너들이 상대방 섬광 정글을 탓하게끔 만들어 주세요.

그 이후에는 정글 돌면서 갱다니고 6렙 이후에 궁극기를 통해 와드 무시 갱킹을 가주면 좋습니다.

녹턴의 장점은 준수한 갱킹과, 역갱이 아주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상대 정글러의 갱킹가는 곳이 보이면 바로 달려가서 역갱을 쳐주세요.

그리고 정글러가 킬 먹는다고 라이너가 징징댈 수도 있는데 양보고 나발이고 그냥 딜하면 됩니다.

심해에서 킬 값을 못하는 아군을 믿는 것은 위험하니까요.

탱가달라고 하는 브론즈 분들을 자주 봤는데 탱해줘도 어차피 뒤에서 딜도 안하더라구요.

그냥 자기 자신이 딜템 올려서 적을 잡는 플레이가 더 편하더라구요.

심해에서는 딜탱까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퓨어탱은 캐리하기 힘든 것 같아요.

전적 좀 더 살펴 보니까 패배한 게임도 종종 있었네요^^;

브론즈에서는 극딜 녹턴을 추천합니다. 실버가 목표라면 녹턴 좀 하시면 쉽게 올라가실 거에요.

정글템은 도마뱀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섬광은 다시 너프가 되었으니까요.

녹턴 템트리는 몰락검, 요우무, 신발 정도만 올려줘도 강력한 딜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상대봐서 평타기반 AD가 많으면 란두인.

AP 무서우면 정령이나 CC 무서울때 밴시의 장막도 추천합니다.

카정 성공하고 갱 좀 다니면서 템 3~4개만 나오면 1대 1로는 거의 다 이길 수 있어요.

맵 여기저기 와드를 꼭 해주시고, 혼자 다니는 적을 꼭 끊어주세요.

브론즈나 실버에서 혼자 라인정리 한답시고 혼자 다니는 미드나 원딜이 많이 있거든요.

근처에 와드가 있더라도 후반 녹턴 궁극기 사거리가 길어서 암살하기 좋습니다.

라인 푸시력도 아주 좋아서 정리하러 가기도 좋고 궁때문에 빠른 합류가 되서 스플릿도 좋아요.

손실되는 CS있을때 잽싸게 가서 모두 먹어주세요.

녹턴 예전 일러스트

6렙에 찍는 궁극기 피해망상이 사거리가 좀 짧은 게 안타깝긴 합니다.

보통 탑이나 미드에 갱갈때 돌아가서 뒤에서부터 덮치면 갱킹 성공률이 올라가요.

상대방이 점멸이 빠졌을때 한 번 더가서 잡아주면 어지간해서 성공합니다.

브론즈나 실버는 어차피 와드하는 사람이 적은 편이니 정글러로 캐리하기도 편한 것 같아요.

정글러는 2번째 버프몹 잡고 갱킹가기도 전에 전라인이 솔킬내주면 꽤 답답해지긴 해요.

그정도로 답이 안나오는 판이 아니면 녹턴으로 강제 캐리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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