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닉의 반란 이벤트 시작 겐지 맥크리 신스킨 등장

오버워치 옴닉의 반란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던 블랙워치 겐지, 맥크리 신스킨도 판매가 시작됐어요.

오버워치 요원들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메르시, 트레이서 스킨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루시우 리메이크도 되었고 뭔가 많이 바뀐 것 같네요.

패치 이후에 그래픽 설정이 초기화 되었다는 정보가 있으니 게임 시작전에 미리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옴닉의 반란 전리품 상자를 통해서 신스킨과 각종 대사, 감정표현, 승리포즈, 스프레이 등을 얻어봅시다.

물론 전리품 상자에서는 언제나 흰흰파흰이 나오겠지만.

오버워치 옴닉의 반란

신규난투 옴닉의 반란이 4인 협동 게임 모드로 시작되었습니다.

기간은 4월 11일 ~ 5월 2일. 시차가 있을 테니 대략 5월 3일 쯤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오버워치 접속하면 옴닉의 반란 전리품 상자도 무료로 1개가 지급됩니다.

아케이드 1승만 하면 상자 1개를 또 주니까 사실상 2개는 일단 얻은 셈이네요.

오버워치 로그인을 해보니 메인화면도 뭔가 바뀌어 있네요.

왕의 길의 배경이 옴닉사태인지 뭔지 아수라장이 된 분위기 입니다.

옴닉의 반란 전리품 상자는 이런 모습입니다.

별 기대는 안하고 일단 뜯어봅시다.

운좋게 전설 스킨이 바로 나왔네요.

위도우 메이커는 안하는 캐릭터지만 그래도 전설이 나왔으니 괜히 기쁘군요.

그동안 여백작 스킨을 장착하고 있었는데 교체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위도우메이커 신스킨은 탈론입니다.

나중에 다른 탈론 멤버들도 이런 컨셉의 스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워치 겐지.

개인적으로 새롭게 출시된 스킨 중에 제일 멋있는 것 같네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게임 내 크레딧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정은 죄다 가격이 3배니까 3000원이네요.

블리자드 게임은 스킨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편인데 이번 겐지 스킨은 꽤 멋지게 느껴집니다.

시마다 형제는 이로서 왼쪽 젖을 드러내는 습성이 있다는 게 드러났군요.

오니 겐지 히오스하고 획득 황금무기 스크린샷

라인하르트 부관 빌헬름 스킨입니다.

보라색 등급이라 뭐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라인하르트 황금무기 구입 인게임 1인칭 스크린샷

블랙워치 맥크리.

겐지도 그렇고 이번 맥크리 스킨이 꽤나 멋있네요.

의수가 아니라 팔이 드러나 있기도 하고 무기 디자인도 멋지게 되었어요.

전투 의무관 치글러.

메르시 헤어스타일이 변했습니다.

메르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눈독들일 것 같네요.

널 섹터 바스티온.

바스티온은 옴닉 사태 버전인지 뭔가 보라색 컨셉이네요. 그냥 색깔놀이.

널 섹터 오리사.

오리사는 원래 동글동글한 디자인인데 옴닉 컨셉인지 각진 메카닉으로 디자인되어서 멋있습니다.

색상이 다른 버전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강철 기어 토르비욘.

신스킨 중에 토르비욘은 전설급이 2개 입니다.

잘보면 왼손이 의수가 아니라 본인 손이라는 게 보입니다.

수석 기술자 린드홀름.

동영상에 나왔던 그 버전의 토르비욘 이네요.

훈련병 옥스턴.

오버워치 요원으로서 신참일때의 트레이서 모습입니다.

뭔가 전설급이라기에는 좀 애매한 듯한 기분이 드네요.

왕의 길 옴닉의 반란 배경 이야기 영상 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난투 옴닉의 반란 모드입니다.

아케이드 들어가면 있는데 일단 한 판 해서 승리하면 옴닉의 반란 전리품 상자를 주니까 해봅시다.

시작 전에 그래픽 설정을 한 번씩 확인해보고, 루시우 패치도 되었으니 경쟁전 전에 플레이를 한 번씩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버워치 다이아 승급 달성

오버워치 자리야 황금무기 인게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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