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자리야 황금무기 인게임 스크린샷
오버워치 자리야 황금무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오버워치는 요새 핵은 잘 잡는다지만, 여전히 반말은 기본이고 욕설과 패작, 트롤 등은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람에 지쳐서 그냥 대충대충 막던지면서 게임하는데 그와중에 경쟁전 포인트가 많이 쌓였더라구요.
포인트 6천점 되면 더이상 모으지 못한다길래 고민하다가 그럭저럭 많이 하는 캐릭터인 힘세고 강한 여성 자리야의 황금 무기를 사버렸습니다.
자리야는 에너지 잘 모으면 탱도 되는 캐릭터가 딜까지 무지막지하게 강해져서 끔찍하지요.
궁극기는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는 중력자탄으로서 한타 기여도가 최상급입니다.
ZARYA Golden Weapon
스샷들은 누르면 커집니다.
탱커 영웅이라 무기도 크기 때문에 황금무기라는 어필이 많이 됩니다.
라인하르트 정도는 아니지만 자리야의 무기도 크기가 꽤 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이 4번째로 사게 된 황금무기 입니다.
큼지막한게 마음에 드는 군요.
지금 보니까 아직 남은 경쟁전 포인트가 3천점이 넘게 있었네요.
다음에는 뭘 살지 고민됩니다.
게임은 잘 못하면서 많이 하다보니 포인트만 쌓여갑니다.
픽창에서는 이런 모습인데 자리야의 황금무기가 아래쪽에 얼핏 보이네요.
인게임 1인칭 스크린샷 입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반짝거리는 황금무기가 눈에 딱 들어오는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감정표현을 이용해서 3인칭으로 돌려보았습니다.
팀원 및 적팀에게는 이런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힘세고 강한 여성도 큰 무기로 운동을 하니 지친 모습이 역력합니다.
몰랐는데 스샷을 찍다보니 자리야 표정이 풍부하네요.
황금무기를 구입한 김에 경쟁전이나 돌려볼까 했는데 역시나 탱을 하면 힐이 없고 힐을 하면 탱이 없어지는 마법.
1탱일때는 자리야를 안 하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함께일때 우린 강합니다.
오버워치 경쟁전 하면 시작 전부터 아군끼리 싸우고 5딜 나와서 내가 1힐을 할 것이냐 1탱을 할 것이냐 갈림길에 서게 될 때가 많네요.
집어 치우고 싱글 게임이나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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