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드레 헤드폰 사용 소감

리뷰/제품 리뷰|2017. 5. 1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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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드레 헤드폰 사용 소감 입니다.

음질에 크게 관심이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네요.

사용 해보니까 살면서 사용해본 가장 비싼 음향기기가 5만원 내외라서 그런지 음질이 꽤나 좋게 느껴지네요.

특히나 차음성이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닥터드레 헤드폰을 귀에 착용하면 옆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잘 안들려서 신기합니다.

집 근처에서 공사를 한다던지 뭔가 시끄러울때 착용해도 좋겠네요.

닥터드레 헤드폰

협찬받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디자인은 그냥 동글동글 하게 생겼고 귀가 쏙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귀 위에 얹는 형태입니다.

지금 PC에 사용하고 있는 앱코 헤드셋은 귀가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인데 좀 차이가 있네요.

게이밍 헤드셋 추천 가성비 앱코 B750

사이즈는 잡아당기면 늘어납니다.

머리 크기가 조금 큰 사람도 무리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반인 이상으로 엄청나게 크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접으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케이스가 있는데 넣을때는 이렇게 접어주세요.

접힌 면을 자세히 보면 안에 전선이 하나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기와 연결할때는 케이블이 따로 있는데 일자로 된 건 헤드폰에 꽃아주고,

ㄱ자 모양은 기기에 꽃아주라고 하네요.

리모콘이 달려 있기는 한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애플 제품에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만,

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리모콘 눌러봤자 먹통이었습니다.

덤으로 PC에서도 마찬가지로 리모콘이나 마이크 등은 사용할 수 없었네요. 어차피 PC에서는 이어폰 단자에 꽃았으니 당연한 거지만.

음질은 고음질에서 약하고 저음이 강하다고 사용자 분들의 평이 많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들으면 그냥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중저음은 중후하게 울리는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고음이 딱히 나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평소 5000원짜리 이어폰이랑 5만원짜리 게이밍 헤드셋 쓰다보니 좋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는 하네요.

케이스에 잘 접어서 넣어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안전하게 휴대하거나 보관하려면 케이스를 이용해 줍시다.

한 번 넣으면 다시 빼기가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게 문제.

제품의 가성비나 성능이 좋은지 나쁜지는 제가 음향기기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대충 넘어갑시다.

주관적으로 가장 크게 와닿았던 성능은 귀마개로서의 성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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