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예외적 청약철회 사용 방법
롤 청약철회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예외적 청약철회 라고 해서 구입한 스킨, 챔피언 등을 IP나 RP로 3번 환불할 수 있어요.
옛날에는 1대1 문의로 무슨 100년에 한 번 청약철회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롤 클라이언트 에서 혼자서 할 수 있어요.
전에 롤 청약철회 기능 자동화 되었을때 소개한 적이 있는데 직접 해본 것은 처음이네요.
룬, 룬페이지, 세트 상품 등은 여전히 1대1 문의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 챔피언, 스킨은 혼자 하면 됩니다. 아주 편리해요.
리그 오브 레전드 청약철회
상점의 구매내역 으로 들어가면 최근에 구매한 내역이 쭉 나옵니다.
소라카 너프되기도 했고 어째 앞으로 잘 쓰지도 않을 것 같기도 해서 청약철회를 해보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측의 빨간 박스 친 청약철회를 눌러주면 된답니다.
스킨은 세일할때만 사는 편이라 이거 260RP 환불 받겠네요.
예외적 청약철회 초기화 같은 것도 없고 계정당 3번의 기회만 존재합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사용해 주세요. 사실 어지간해서는 그다지 쓸 일이 없는 기능같기는 해요.
90일 애내에 구매한 것만 되고 세트 상품은 기회를 더 많이 소모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그럼 이렇게 확인 창이 뜹니다.
나무 요정 소라카 상품을 환불하면 계정에 260 RP가 지급된다고 뜨는 군요.
3번 중에 1회 소진되니 이제 2번의 기회가 남게 되겠네요.
과감하게 결정해 줍니다.
뭐 가끔 챔피언 리메이크 같은 거 되었을때는 횟수 소비 없이 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구요.
이런 것들은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1대 1로 문의를 해야 합니다.
완료가 되었습니다.
빨간 글시로 청약철회 완료 라고 뜨네요.
시즌4 들어서 소라카로 꿀빨고 계정 몇 개 골드 만들어 놨는데 너프와 함께 하늘나라로.
뭐 사실 색깔놀이 느낌이 드는 스킨이라 있던지 말던지 하긴 합니다.
소라카는 비인기 챔피언이라 그런지 별로 스킨도 안 나오고 말이죠.
가장 최근에 나온 천상의 빛 소라카는 인게임이 식당 아줌마 같기도 해요.
어쨌든 위의 소라카 스킨을 청약철회로 환불하고 남는 RP 합쳐서 공격수 이즈리얼을 샀습니다.
이즈 스킨 1개 빼고 다 있는데 이걸 왜 샀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LOL 청약철회는 3번 밖에 못 쓰고 초기화도 안되니까 신중하게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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