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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로 나온 루트레터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그림이 예뻐서 조금 관심이 있던 게임이었어요. 러브 플러스 그리신 분인지 그림은 참 마음에 드네요.

근데 거두절미하고 이 게임은 지뢰였습니다.

덤핑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루트레터 해보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말리고 싶어요.

그 시간에 치타맨이나 하면서 근성을 키우는 게 인생이 더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비타로 친구한테 빌려서 했는데 PS4 로도 출시한 게임입니다.

한글화를 해주고 유통도 해준 신세계아이앤씨에 애도를 표합니다.

그래도 그림은 참 예쁘고 훌륭했습니다. 음악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Letter

표지만 얼핏 보면 미연시 같은데 미연시는 아니고, 그냥 비주얼노벨 입니다.

대충 내용은 고등학교 시절 펜팔하던 여자아이를 찾아가면서 시작되요.

그리고 표지와 다르게 게임 내 인물들의 나이는 30대이고, 과거에 있었던 일을 주인공이 이리저리 추궁해서 알아가는 방식입니다.

30대 아줌마 아저씨들이 학창 시절 이야기하는 느낌이라고도 하더군요.

근데 이 게임 추궁하는 것도 긴장감이 딱히 큰 편도 아니고,

번역의 문제인지 원래부터 그런 것인지 주인공 말투도 좀 황당합니다. 반말인지 존대말인지...

얼핏 주인공의 인성이 글러먹은 녀석이 아닌가 생각하며 플레이 하게 되더군요.

주인공이 15년전 펜팔 친구 찾으려고 온갖 협박, 인신공격 등등 별 짓을 다합니다. 누가 보면 대단한 목적이 있는 건줄 알겠어요.

스토리도 엄청난 반전이 있다던지 그런 것도 아니고, 흥미진진 하거나 감동적이라던지 그런 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림은 예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군요.

그림보고 혹해서 할 생각 드신 분들은 그냥 루트레터 일러스트 검색해서 보시는 쪽을 추천합니다.

엔딩은 총 5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근데 엇갈림 루트와 진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결연 루트를 제외하면 스토리를 발로 만든 느낌이 강해요.

문제는 저 2가지 루트도 딱히 훌륭하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비주얼 노벨인데 스토리가 별로인 점이 너무 크게 작용하네요.

플래티넘 트로피 따기는 엄청 쉬우니까 트로피 콜렉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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