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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R 게임을 체험해 보고 간단한 소감을 써봅니다.

전부터 오큘러스 리프트나 바이브 등을 체험해보고 싶다 생각은 했었는데 PS VR을 가장 먼저 해보게 되네요.

물량이 적어서인지 용팔이들 사재기 때문인지 PS VR 재입고 전까지는 중고로나 물건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무브봉까지 있는 VR 3번 세트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PS4 Pro 에다가 VR 3번 세트면 백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거 하려면 돈이 많이 드네요.

오큘러스 리프트와 그걸 돌릴 수 있을 정도의 고사양 PC면 더 비싸긴 하겠지만.

대중화 되려면 아직 성능은 물론이고 가격의 압박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PlayStation VR

플레이 스테이션 VR은 PS4 에다가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기 입니다.

PC에서도 된다는 것 같은데 직접 테스트는 안해봤네요. 헤드트래킹만 안된다는 것 같기도 한데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은 되나 봅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바이브 등에 비교하면 해상도 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고사양 PC에 비교하면 플레이 스테이션4 의 스펙도 떨어지구요.

대신 비교적으로 가격이 좀 저렴합니다.

오래된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별로군요.

VR 거치대에 잘 모셔두었던데 선정리를 잘 한건지 생각보다 선이 복잡하지 않더군요.

케이블 길이가 길어서 TV옆에 있는 거치대에 VR을 가져와 소파에 앉았는데 선길이는 넉넉했습니다.

착용은 먼저 뒤통수의 버튼을 누르고 사이즈를 늘려 착용 후 시야가 선명하게 각도를 조절 후 조여주면 됩니다.

상하로 움직이다보면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는 각도가 있던데 잘 착용해 줍시다.

그리고 렌즈부를 잘 당겨서 고정시켜주면 되요. 우측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며 조절해주면 됩니다.

근데 제가 코가 낮아서 그런지 눈아래~코 부분의 차광이 다소 안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보다 가장 걱정인 건 원래 3D 게임을 할때 멀미를 좀 있는 편인데 멀미가 심하게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VR 기기 구매를 하지 않는 것도 값도 비싼데 사놓고 멀미때문에 못하면 억울하니 일단 체험을 먼저 해보자고 다짐하기도 했었지요.

다행히 친구가 구입을 해서 PS4 Pro + VR 3번 세트의 조합으로 몇가지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언틸던 Rush of Blood

언틸던 VR 게임이 있길래 잠시 즐겨보았습니다.

예전 언틸던 게임을 클리어 해보았는데 그건 호러 게임을 가장한 버튼액션 피지컬 게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총질이 되었네요.

언틸던 생존 공포 게임 클리어 소감

롤러코스터 같은 걸 천천히 타고 이동하며 총을 쏘고 회피하고 그래야 합니다.

먼지 등이 둥둥 떠있는데 입체감이 상당합니다.

VR 기기를 머리에 쓰고 주변을 둘러보면 현장감이 엄청나요.

종종 장애물이 나오는데 플레이어의 VR기기 중심으로 캐릭터도 움직이니까 머리를 잘 움직여서 피해줘야 합니다.

오른손 잡이라서 왼손으로 총을 겨누기가 약간 더 힘든 감이 있기도 했네요.

가끔 빠르게 위아래로 움직이는 장면에서는 약간 울렁거리긴 했지만 게임 중 심한 멀미는 없었고 꽤 쾌적하게 즐길만 했습니다.

PlayStation® VR Worlds

VR 월드는 여러가지 게임이 들어있습니다.

왠지 체험존 같은 데서 사람들 이것저것 시켜주게 하려고 만든 소프트가 아닐까 싶은데, 접대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몇가지 체험을 해봤는데 신기한 게 많았네요.

루지

도로에서 하는 봅슬레이 게임입니다. 스피드감도 있고 나름 재미가 있는데 처음할때 조작이 조금 어려웠어요.

봅슬레이를 하는 것처럼 소파에서 좀 누운 자세로 기대서 하니 현장감이 살아납니다.

너무 급격하게 커브를 연속으로 하면 멀미가 약간 나지만 괜찮은 수준이고, 큰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선풍기 틀어놓고 하면 4D 체험도 가능할 것 같네요.

더 런던 헤이스트

스토리 모드를 조금 해보는데 몰입감도 꽤 있었고,

미래에 다양한 스토리 게임을 1인칭으로 이렇게 즐기게 되면 몰입감이 상당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 해저드 7이 VR로 하면 매우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납득이 가기도 하네요.

댄저 볼

정면에서 공이 날아오는데 머리를 움직여서 헤딩으로 공을 쳐서 승부를 가리는 게임.

스냅을 주면 스핀을 걸 수도 있어서 이리저리 머리를 까딱거리며 볼에 스핀을 걸어주다보니 나중에 목이 아팠습니다.

목이 안좋은 저같은 사람은 무리한 플레이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VR 기기의 무게가 지금보다 많이 가벼워지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기기 위해 머리를 움직이며 스핀을 거니까 통증이 오더군요.

스캐빈져오딧세이

이 게임은 멀미때문에 도저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

VR기기를 쓴 상태로 머리를 돌려 주위를 돌려볼때는 전혀 멀미가 없었으나,

듀얼쇼크4 의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 기체를 움직이는 동작을 하자마자 확 올라와서 도저히 플레이를 할 수가 없었네요.


아직은 가격의 압박과 다소 아쉬운 성능으로 인해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사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확실하게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기기를 견인해갈 킬러 소프트의 부재인 것 같네요.

나중에 VR 기기의 무게도 좀 줄이고 스펙도 올라간다면 그때는 구입할 것 같긴 합니다.

프레임도 좀 더 올라가면 멀미도 약간은 완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지금도 문제없이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멀미는 제 개인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니 대충 넘어가고,

착용을 아무리 잘 해도 기기 자체의 해상도가 아쉽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체감형으로 즐기니 확실히 재미도 있고 호기심도 많이 생긴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군요.

재미있는 게임이 VR로 출시가 많이 된다면 이쪽 시장도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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