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러쉬 2 오픈케이스

그라비티 러쉬 2 발매가 되었습니다. 한정판은 아니고 그냥 일반판을 구매했어요.

어차피 한정에 딱히 관심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그라비티 러쉬 2 한정판은 내용도 그냥 그저 그렇더라구요.

초회 특정은 없는 것 같고 그냥 게임이나 즐겨야 겠습니다.

1탄을 예전에 비타로 꽤나 재미있게 했었는데 2탄은 PS4 독점으로 나와서 여러모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PS4 Pro 에서는 성능 향상도 있다던데 제가 가지고 있는 PS4는 슬림도 아니고 그냥 구형이라서 마음을 비우고 해야겠어요.

프로는 구하기도 힘들도 사봤자 딱히 플포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라비티 러쉬 1탄은 플포로 리마스터된 버전이 PSN 플러스 무료게임으로도 풀렸었으니 2를 하기 전에 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라비티 러쉬 2 : 하늘로 떨어진 소녀의 선택

케이스가 파란색인데 이미지도 좀 파란색 계열이라 잘 어울리네요.

한국어버전 이라고 쓰여있어서 기쁘군요. 플삼때는 암흑기 였는데 플포는 한국어화 게임이 많이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게임은 꽤나 건전합니다. 12세 이용가에요.

뒷면 입니다. 왠지 주인공 캣의 표정이 좀 멍하게 나왔군요.

마지막에 직면한 중력술사 캣이라니 1탄의 떡밥을 모두 회수하고 완결지으려는 걸까요?

나름 히트쳤던 것 같은데 시리즈 계속 이어갈 것 같기도 하고 어찌될지 모르겠군요.

1인용 게임이고 온라인 대응도 하네요. 멀티플레이는 없었던 것 같은데 기록경쟁 하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용량은 18기가 정도 필요합니다.

우측에는 PS4 Pro 성능 향상이 눈에 띄네요. 플포 프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부러워 집니다.

매뉴얼은 없습니다. 대신 3월에 레이븐을 할 수 있는 무료 DLC가 나올 예정이라고 뭔가 들어있군요.

매뉴얼은 플포를 온라인 연결하고 볼 수 있어요.

블루레이 디스크는 패키지에 그려져 있는 캣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아요.

매뉴얼은 이렇게 플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딱히 볼만한 내용은 없고 무시해도 되는 수준. 요즘은 DL로도 게임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방식도 나쁘지 않다 싶군요.

매뉴얼 인쇄하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겠네요.

그라비티 러쉬2 게임을 실행하면 레이븐과 캣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반겨줍니다.

패키지 디자인의 그 그림이네요.

초반부를 잠깐 해봤는데 처음에 입고 나오는 복장이 마음에 드는 군요.

건강한 미소녀 느낌이라 활기차 보입니다.

중력 액션이라는 특이한 방식의 게임인데 꽤나 신선했고 이번작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이라 재미있을 것 같으니 얼른 해봐야 겠어요.

그라비티 러쉬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

그라비티 러쉬 리마스터 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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