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게임 유저 레벨
재미로 한 번 볼만한 게임 유저 레벨 입니다. 서양에서 만든 것 같아요.
공감이 가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재미로 한 번 보고 넘어가면 될 법한 자료에요.
자신이 어느 정도의 게임 폐인인지,
혹은 어떠한 취향의 게이머인지 측정해보면 되겠습니다.
하드코어 게이머일 수록 아래로 내려갑니다.
뭐 단순히 마이너 취향 게이머 일 수도 있겠네요. 조금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요.
게이머 레벨
위쪽으로 갈 수록 라이트 유저, 아래로 갈 수록 하드코어 게이머 입니다.
근데 표현이 웃기기도 하고 거슬리기도 하네요. 그냥 라이트 유저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캐주얼 인간쓰레기는 좀 이상합니다.
0 레벨 캐주얼 게이머
모바일 게임이나 스포츠, Wii, 닌텐도 등 가볍게 즐기는 게임이 대부분.
게임을 즐기는 여성 분들은 대부분 여기에 속하는 것 같네요. 심즈도 있구요.
마리오, 젤다의 전설, 소닉, 포켓몬 등의 나이를 가리지 않고 즐기기 좋은 타이틀 입니다.
근데 마인크래프트는 왜 여기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와우도 마찬가지.
도표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와우가 이렇게 보이는 걸까요?
레벨 1 게이머
대부분 이름있는 메이저 게임들이 보입니다.
대중적으로 흥행한 것들도 많네요. 롤도 있고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콜 오브 듀티 등등.
GTA도 있네요. 하긴 GTA는 의외로 어린이들도 많이 즐기는 게임이니까요.
▶GTA5 PC, PS4, Xbox One 출시일 정식 공개
메탈 기어 솔리드도 여기 속해 있군요.
사일런트 힐, 팀 포트리스2도 보입니다.
배틀필드, 데드 스페이스 같은 굵직한 타이틀도 눈에 들어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철권이나 솔칼 등의 대전 격투 게임도 포함.
제 레벨은 1~2 사이. 1에 좀 더 가까운 것 같아요.
근데 아무래도 서양에서 만들어진 표 같은 게 RPG를 서양식과 일본식으로 나뉘어 있어요.
게다가 JRPG가 더 아래에 있다는 것도 의문점.
개인적으로는 서양식 RPG가 유저에게 더 불친절하고 매니악한 느낌인데 문화의 차이일까요?
레벨2 이상한 사람
이제부터 이상한 사람 취급인데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이 왜 이쪽에 포함인지는 의문.
파이널 판타지 같은 건 꽤나 대중적으로 성공했을텐데 말이지요.
심시티도 좀 그렇네요.
문명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문명하셨습니다.
몬스터 헌터는 하긴 그냥 접근하기에는 다소 힘들지도 모르는 게임일지도.
켠김에 왕까지에서 본 암네시아도 있군요.
근데 왜 다크 소울이 레벨2 에 있는 걸까요. 3으로 내려가야 할 텐데.
레벨3 지친 방랑자를 거쳐 레벨4 하드코어 부터는 대부분 모르겠는 게임들 입니다.
알 필요도 없겠지요 아마도?
마지막 레벨X 에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네요. 접근하지 않는 것에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공감가지 않는 게 있긴 하지만 재미로 볼만하네요.
취미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1~2 정도에 속해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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